장윤정, '도경완=서브' 발언에 불쾌감…김진웅 "해선 안 될 말 내뱉어" 사과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향한 '서브'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발언의 당사자인 KBS 김진웅 아나운서는 #34;경솔했다#34;며 사과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나운서 엄지인이 #34;장가 잘 간 후배가 도경완#34;이라고 언급하자, 김진웅 아나운서는 #34;선배에게 결례일 수 있지만 저는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34;고 말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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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