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의 놀라운 해피엔딩 [스프]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한국 뮤지컬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는데요, 한국 뮤지컬의 해외 진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시도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왔습니다.90년대 뉴욕 링컨센터 공연으로 한국 뮤지컬의 존재감을 알린 '명성황후'부터 비언어 퍼포먼스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 '난타', 아시아 시장 뮤지컬 선도국이 되고 토니상까지 석권한 오늘까지, 한국 뮤지컬의 해외 도전기를 '더뮤지컬' 편집장을 지낸 박병성 씨와 함께 알아봅니다.박병성 씨가 출연한 골라듣는뉴스룸 커튼콜 268회 토니상 특집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이병희 아나운서 : 박천휴 작가님이 작년 요맘때에 나오셨더라고요.
SBS 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5.06.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