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어도어 법정공방 계속…"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전속계약 분쟁 중인 하이브 산하 가요 기획사 어도어와 걸그룹 뉴진스 측이 오늘 법정에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오늘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두 번째 변론을 열었습니다.뉴진스 멤버들은 오늘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재판부는 양측에 재차 합의 의사를 물었지만, 뉴진스 대리인은 #34;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SBS 뉴스
유영규|
2025.06.05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