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구두서 기준치 8천 배 카드뮴 검출…42개 제품 리콜
이 중에는 1군 발암물질로, 신장과 호흡기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카드뮴이 기준치의 8천 배 이상 초과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42개 업체의 42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뉴스
유영규|
2024.02.29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