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0년간 병간호 봉사한 착한 사람, 마지막까지 3명 살리고 떠났다
#34;언니, 하늘나라에서는 고생하지 말고 언니가 하고 싶은 것 다 해.#34; 10년 넘게 병간호 봉사활동을 해온 병원에서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여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자막뉴스] "손님 오는 게 더 무서워요" 숙박업소들의 '자의적 폐업'
[황영희/호텔주 : 최근에 이 근방에 있는 호텔, 모텔들이 한 70~80%가 다 문 닫았어요. 요금이 너무나 폭등해서 감당할 수가....] 난방비가 크게 올라 부담이 큰데, 자영업자들 상황은 더 좋지 않습니다.
허리 휘는 자영업자들…'폭탄' 가스 요금, 미납 2배 됐다
올 겨울 난방비 부담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올 1월 서울과 경기도에서 미납된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이 지난해 평균의 2배에 달했습니다.
[단독] 수도권 '미납' 난방비 두 배 ↑…"손님이 무서워요"
난방비가 크게 올라 부담이 큰데, 자영업자들 상황은 더 좋지 않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1월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못한 액수가 지난해 평균의 두 배에 달합니다.
"비말 마스크 판다" 대형마트서 아침부터 번호표 대기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팔던 얇고 가벼운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어제 처음으로 대형마트에도 공급됐습니다.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살 수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일부 편의점에서도 판매가 시작됩니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 소식에 아침부터 긴 줄
온라인으로만 팔리던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처음 마트에 나왔는데, 아침부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금세 동이 났는데, 오늘부턴 일부 편의점에서도 판매됩니다.
대형마트 오픈 전부터 대기줄…비말 마스크 금세 매진
얇고 가벼우면서 침방울을 막아주는 이른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팔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대형마트에 나왔습니다. 아침부터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겨우 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런닝맨' 세 엄마의 미운 자식 가려내기…황영희 "강다니엘에 유전자 몰빵"
세 엄마가 미운 자식을 가려내기 위한 레이스에 참여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미선X이일화X황영희가 레이스 위 '엄마'로 등장했다.
이일화·황영희·박미선에 강다니엘까지…'런닝맨', 신선한 게스트 조합 '기대UP'
'특급 엄마들'과 가수 강다니엘이 '런닝맨'에서 '가족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22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세 명의 '엄마'와 '자녀'들이 등장하는 가족 레이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