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겠다!"가 우리 원동력....피아노와 바이올린, 25년 우정의 선율 l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커튼콜247]
오늘 커튼콜에서는 트리오 가온의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씨를 만나봅니다.김태형 씨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비롯한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지혜 씨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에서 여성 최초, 동양인 최초 제2바이올린 악장을 역임했죠.중학교 동창인 이들이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와 함께 만든 트리오 가온은 우정의 결실이기도 합니다.유럽과 한국을 오가는 트리오 가온의 여정, 새로운 앨범 제작 이야기, 실내악의 매력 등등, 25년 우정으로 빚어낸 음악과 삶 이야기 들어봅니다.오늘 커튼콜에서는 트리오 가온과 두 사람의 공연 실황도 함께 감상합니다.
SBS 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5.01.0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