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하늘로, 네 바퀴는 자유자재로…"어떻습니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미래 이동수단 기술입니다. 상상만 하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우리의 현실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소환욱 기자가 직접 살펴봤습니다.
자동차는 하늘로…네 바퀴는 자유자재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 가운데 하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였습니다. 미래의 자동차들이 어떻게 변할지 엿볼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하늘 나는 자동차 '성큼'…4바퀴는 자유자재로 돌아갔다
오늘 공식 개막한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에서는 미래에 이동 수단이 어떻게 변할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네 바퀴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자동차들도 있었는데요.
현대차, 지속 가능 성장 강조…"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4;2024년을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한해'로 삼아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은 건강한 체질을 만들겠다#34;며 새해 경영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신태용과 K리거 두 아들,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2억 원 기부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고 있는 두 아들 신재원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국제보…
정의선, 아프리카 · 카리브해 주미대사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요청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미 한국대사관 주최 아프리카·카리브해·태평양연안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각국 대사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태용 아들' 신재원, 아버지 뛰던 성남FC 입단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신재원 선수가 성남FC 유니폼을 입습니다. 성남은 자유계약으로 신재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남은 신재원의 아버지인 신태용 감독과도 인연이 깊은 팀입니다.
프로축구 성남, 수원FC에 4-3 진땀승…포항 · 서울은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FC가 2022시즌 7라운드에서 귀중한 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3일 경기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FC서울, 성남과 강등권 전쟁서 1대 1 무승부…탈꼴찌 실패
프로축구 K리그1의 '추락한 명가' FC서울이 성남FC와의 강등권 맞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쳐 꼴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서울은 1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과 1대 1로 비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