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데블스 플랜2' 악플에 결국 법적 대응…"인격 훼손, 정신적 피해"
슈퍼주니어 규현이 '데블스 플랜2' 출연 후 쏟아진 악플에 결국 칼을 빼들었다.4일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34;규현을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34;며 #34;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 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34;이라고 전했다.이어 #34;당사는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34;이라며 #34;향후 발생하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명예 훼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34;이라고 밝혔다.앞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 규현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규현의 게임 방식을 비난하며 악플을 쏟아냈다.
SBS 뉴스
|
2025.06.0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