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과거 폭로한 이효리의 폭탄 발언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JTBC &'효리네 민박&'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의 폭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012년, 남편 이상순과 결혼이 뜨거운 감자로 올랐던 시절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대해 &'노는 남자&'라고 폭로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효리는 &'이상순이 한때 패션피플들과 함께 청담동 등지에서 파티를 즐긴 놀 줄 아는 남자다&'라고 거침없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무 같은 남자라고 다소 과장되게 말한 부분이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제주도에 살림을 꾸린 뒤 어느덧 제주도 생활 4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결혼 4년 만에 이번이 처음인데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이효리 블로그)
[스브스타] 이효리 이상순, 청담동에서 파티 즐긴 놀 줄 아는 남자 과거 폭로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JTBC &'효리네 민박&'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의 폭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012년, 남편 이상순과 결혼이 뜨거운 감자로 올랐던 시절 SBS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대해 &'노는 남자&'라고 폭로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효리는 &'이상순이 한때 패션피플들과 함께 청담동 등지에서 파티를 즐긴 놀 줄 아는 남자다&'라고 거침없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무 같은 남자라고 다소 과장되게 말한 부분이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은근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제주도에 살림을 꾸린 뒤 어느덧 제주도 생활 4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결혼 4년 만에 이번이 처음인데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달콤한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이효리 블로그) (SBS 스브스타)
장기하-아이유, 4년 열애 끝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SBS funEㅣ이정아 기자]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교제 4년 만에 결별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4년여 열애 끝에 최근 결별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장기하 측은 23일 SBS funE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 음악적으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주목받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해 4집 발매와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고려 여인 해수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홍콩,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happy@sbs.co.k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가 교제 4년 만에 결별했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4년여 열애 끝에 최근 결별하고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장기하 측은 23일 SBS funE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 음악적으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주목 받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해 4집 발매와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고려 여인 해수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홍콩,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DJ발탁' 배성재 아나 형 배성우 말고, 여배우 초대하고파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이 DJ로 활약하는 프로그램에 여배우들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2015 SBS라디오 가을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형인 배우 배성우를 게스트로 초대할 생각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했다. 배아나운서는 &'형을 부르고 싶진 않다. 저희 프로랑 &'시네타운&'이랑 같은 제작진인데, 그 인맥을 통해 여배우들을 많이 모시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배아나운서는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의 진행을 맡았다. 그는 &'축구 중계를 많이 해오긴 했지만, 그래도 제 커리어에 4년간 아침 라디오를 진행한 게 있다. 3년 만에 다시 라디오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계를 하며 주로 저의 고음, 장르로 치면 랩과 샤우팅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 사실 제가 고운 목소리를 갖고 있다&'라고 자신의 라디오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길 바라며 &'자유로운 이야기, 파격적인 내용으로 채우겠다&'라고 소개했다. 또 배아나운서는 &'축구를 안 보는 분들도 재밌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만들겠다. 예전에 라디오 할 때 광고를 완판시켰었는데 이번에도 잘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BS는 가을 개편을 맞아 러브FM(103.5MHz)에선 매일 저녁 6시부터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신설하고, 매일 오전 10시 5분부터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가 진행된다. 파워FM(107.7MHz)은 두 시간 프로그램이었던 기존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 시간을 쪼개, 가수 정엽이 DJ로 참여하는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를 월~금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은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당긴다. 또 &'시네타운&'의 DJ를 SBS 박선영 아나운서로 교체하여 &'박선영의 시네타운&'(월~토 오전 11시~12시)으로 개편하고, 조정식 아나운석가 진행하는 &'FMzine&'(매일 새벽 1시~3시), 배성재 아나운서가 DJ로 나서는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토일 오후 10시~11시)가 신설된다. 이번 개편은 오는 11월 2일부터 단행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