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7인의 부활' 이준-윤태영, 엄기준에 '사적 제재'…이유비, 출소 후 딸과 '눈물의 재회'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유비가 출소 후 딸과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자신들이 저지른 짓에 대해 벌을 받는 7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장은 한 사람의 거짓말은 또 다른 누군가의 거짓말이 더 해지고 더 해지다가 급기야 주홍글씨라는 사회적 괴물을 탄생시켰다. 그것을 믿고 옮기고 즐겼던 우리 모두가 피고인의 조력자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라며 방다미 가짜 뉴스 사건에 어느 누구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재판장은 가장 큰 문제는 피고인이 권력 안에서 긴 시간 동안 보호받고 처벌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일 그때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다면 방다미 학생의 참극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안타까워했다. 마지막으로 재판장은 법은 억울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인권은 타인의 인권을 존중할 때만 내세울 수 있는 권리다. 이에 판결을 내린다. 주문 피고인을 사형에 처한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가 저지른 범죄의 죄질이 나쁘다며 그의 항소는 모두 기각한다고 밝혀 심준석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재판부는 마지막으로 늦었지만 방다미 학생을 돕지 못한 것에 대해 어른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며 고개를 숙였다. 심준석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았고 죄를 덜고자 한나에게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강기탁과 민도혁이 심준석 앞에 등장했다. 그리고 조금의 고민도 없이 그를 살해하고 시신은 불에 태워 사건을 은폐했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후 악인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각자 죗값을 치르고 출소한 악인들. 양진모와 고명지는 아이들과 함께 작은 중식당을 운영하며 살아갔다. 그리고 한나는 양한나가 되어 한모네를 그리워했다. 차주란은 남철우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을 홀로 키웠다. 그리고 한모네는 출소 후 친모와 함께 사평으로 갔다. 한모네는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저희 엄마가 이 동네를 너무 좋아하셔서요. 제발 내쫓지만 말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 라고 간청했다. 그리고 친모와의 삶 속에서 행복을 찾아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모네의 친모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 같은 시각 민도혁은 회사를 그만두고 떠나기로 했다. 자신이 떠나는 것을 가슴 아파하는 고모에게 자주 오겠다는 약속을 하며 조금의 고민도 없이 길을 떠났다. 한모네는 한나에게 연락해 윤지숙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나는 한모네를 걱정했고, 한모네는 난 괜찮아. 이제 다 내려놓을 수 있을 거 같아 라고 말해 한나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나는 곧바로 민도혁에게 연락해 한모네가 이상하다고 했고, 이에 두 사람은 함께 한모네를 찾아 나섰다. 결국 한나와 한모네 재회했고, 한나는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요? 얼마나 불렀는데 얼마나 찾았는데 왜 대답을 안 해요 라며 한모네를 향한 걱정을 늘어놓았다. 이에 한모네는 내 걱정해서 온 거니? 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나는 당연하지. 아줌마가 내 엄만데. 보고 싶었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 라며 진심을 전했고, 두 사람은 눈물의 포옹을 나누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민도혁이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아 눈길을 끌었다.
[스브스夜] '7인의 부활' 엄기준, 살아 돌아온 윤종훈에 '충격'…이유비, 살인 자수
윤종훈이 살아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한 한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했다. 한모네는 저 배우 한모네인데요.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세이브 황찬성 대표 지금 자수하러 가겠다 라고 했다. 고명지는 민도혁이 기자회견장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왔다. 그리고 매튜리는 대한민국과 티키타카가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가곡지구 국책사업 청사진 발표회&&'에서 AI 루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스크린에 공개된 것은 매튜와 1조 패밀리의 실체를 폭로하는 영상이었다. 이에 기자들은 입장을 밝히라고 목소리 높였다. 총리는 자신들은 영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튜를 향해 개자식 너랑 일하는 게 아니었어. 우리 끼지 총질해서 어쩌란 거야 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총리는 급히 자리를 떠나려 했다. 그런 그를 민도혁이 막아섰다. 민도혁은 어딜 나가냐. 내 허락 없이 아무도 못 나간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제가 양진모를 죽인 살인자냐. 여러분들께 묻겠다 라고 추궁했다.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이때 경찰 특공대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때 상상하지 못했던 누군가가 등장했다. 사망한 것으로 여겼던 양진모가 강기탁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케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종훈이 살아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한 한모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는 민도혁과 헤어진 후 경찰에 자수했다. 한모네는 저 배우 한모네인데요.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세이브 황찬성 대표 지금 자수하러 가겠다 라고 했다. 고명지는 민도혁이 기자회견장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왔다. 그리고 매튜리는 대한민국과 티키타카가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가곡지구 국책사업 청사진 발표회&&'에서 AI 루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스크린에 공개된 것은 매튜와 1조 패밀리의 실체를 폭로하는 영상이었다. 이에 기자들은 입장을 밝히라고 목소리 높였다. 총리는 자신들은 영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튜를 향해 개자식 너랑 일하는 게 아니었어. 우리 끼지 총질해서 어쩌란 거야 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총리는 급히 자리를 떠나려 했다. 그런 그를 민도혁이 막아섰다. 민도혁은 어딜 나가냐. 내 허락 없이 아무도 못 나간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제가 양진모를 죽인 살인자냐. 여러분들께 묻겠다 라고 추궁했다. 모두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이때 경찰 특공대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때 상상하지 못했던 누군가가 등장했다. 사망한 것으로 여겼던 양진모가 강기탁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케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7인의 부활' 이유비, 정라엘 친부 윤태영에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눈물의 사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유비가 윤태영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강기탁이 황찬성을 살해했다. 이날 황찬성은 민도혁과 내통한 한모네에 분노했다. 그리고 그는 당신은 벌을 받아야 마땅해. 다시 이 집에서 나갈 수 없어. 평생 이 집에서 내 옆에서 썩게 될 거라고 당신 엄마가 갇혀 있었던 여기서 라며 감금했다.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 대가로 한모네의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한모네는 참지 못했고, 흉기로 그를 찔렀다. 한모네는 나 너 죽이려고 여기 들어왔어. 내 인생 따위 망가져도 상관없는데 엄마랑 민도혁 괴롭히는 거 더 이상 못 참아. 나 너 같은 괴물 사랑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제발 그냥 죽어 라고 저주했다. 이에 황찬성은 이렇게 혼자는 못 죽지 죽어도 당신이랑 같이 갈 거야. 우린 영원히 함께일 거니까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기탁이 방다미의 친부임을 밝히며 한모네가 강기탁 손에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새끼 손에 죽을 바에 그냥 그냥 나랑 같이 죽자 라며 한모네의 목을 졸랐다. 이때 민도혁의 부탁으로 한모네를 찾아온 강기탁이 등장했다. 강기탁은 황찬성을 제압했고, 결국 황찬성의 숨이 끊어졌다. 강기탁은 한모네에게 도혁이가 가보래서 왔어. 늦지 않아서 다행이야 라고 했다. 그리고 한모네는 정말이세요? 다미 친아빠라는 거 라며 근데 왜 날 도와요? 내가 죽기를 누구보다 바랄 거 같은데 자기 손 안 더럽히고 딸 복수할 수 있는 기회잖아요. 근데 왜 날 살려요? 라고 물었다. 이에 강기탁은 복수든 뭐든 내 몫이 아냐. 용서는 다미한테 그리고 다미를 길러준 친부모한테 받아. 난 자격 없어 라며 자신은 한모네를 단죄할 권리가 없다고 눈물을 삼켰다. 그러자 한모네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라며 눈물의 사죄를 했다.
'7인의 부활' 이정신 사망 그 후…이유비X윤태영, 의미심장한 눈빛 포착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이유비가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16일, 의미심장한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저지르고 만 한모네가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모네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비밀 공조가 이어졌다. 한모네는 민도혁(이준 분)에게 황찬성(이정신 분)이 '루카'에 백도어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그가 '루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황찬성의 주위를 돌려 집으로 들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곧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황찬성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한모네는 그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여기에 황찬성의 숨통을 끊어버린 강기탁의 충격 엔딩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황찬성이 남긴 말은 한모네에게 예기치 못한 충격을 안겼다. 강기탁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위기에 빠진 자신을 구하고 황찬성의 목숨을 끊어낸 강기탁을 바라보는 한모네의 혼란한 눈빛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즘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의 시체를 두고 선 한모네와 강기탁의 분위기가 위태롭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어 무언가 결심한 듯 사뭇 비장함이 감도는 한모네의 모습도 흥미롭다. 한모네와 노한나(심지유 분)의 달라진 분위기도 포착됐다. 전에 없던 두 사람 사이 애틋한 눈 맞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한나가 한모네의 품에 안기는가 하면, 서로를 향해 내민 따뜻한 손길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과연 한모네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민도혁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그의 마지막 행보가 궁금해진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15회에서 한모네는 속죄를 위해 결단을 내린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민도혁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한모네의 공조는 계속된다. 매튜 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한모네의 아슬아슬한 반격이 흥미로울 것 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7인의 부활' 15회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