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출산 후 복귀 이지혜, 김구라-윤소이, 딸이 또래 친구…모임 한번 하자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관종 언니 이지혜가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가 출산 후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관종 언니 이지혜가 둘째 딸 출산 후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를 본 김숙은 붓기도 하나 없다 라며 붓기는 나만 있나 봐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장훈은 첫째 출산 후에는 36일 만에 복귀를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시간이 걸려 4개월 정도가 됐다. 왜 그런 거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그때는 라디오였고 지금은 방송인데, 사실 그때는 좀 더 헝그리 했고 지금은 조금은 먹고살만해서 그렇다 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이지혜는 그게 아니라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다 보니 체력이 복귀가 안된다. 몸이 너무 힘들다 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리고 이날 이지혜와 윤소이는 한 달 차이 출산으로 딸들이 또래 친구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이지혜는 여기에 김구라 씨까지. 우리 셋 딸이 다 또래다 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MC들은 그러면 모임을 가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모임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냐 라며 지리적으로 머니까 주변에서 좋은 사람 사귀어라 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이지혜는 그러면 내가 일산으로 가겠다 라고 했고, 김구라는 일산까지 60킬로 정도 되니까 와. 그럼 내가 만나지 뭐.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어 라고 체념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상이몽2' 윤소이, 출산 한 달만에 캐스팅 제안받고 20kg 감량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소이가 출산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윤소이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윤소이에 대해 출산 3달 만에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산 전과 다를 것 없는 그의 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서장훈은 정확하게 3개월 만의 복귀라고 하더라. 출산 한 달만에 대본을 받고 20킬로를 감량했다고 하던데 정말이냐 라고 물었다. 이에 윤소이는 11월에 출산을 했는데 12월에 드라마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라며 임신했을 때 64,5킬로 정도였는데 아이를 낳아도 5킬로 정도밖에 안 빠지더라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독하게 한 달 반 만에 감량을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작품 욕심으로 감량을 했다 라고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소이, 출산 4개월만에 안방극장 컴백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출산 4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윤소이는 출산 후 4개월만에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극중 윤소이는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 역으로 변신한다. 윤소이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약 1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특히 지난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윤소이가 출산 4개월만에 복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소이는 열심히 육아를 하던 중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었고 캐릭터가 솔직하고 매력적이어서 꼭 출연하고 싶었다 라고 밝힌 후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과 도움 속에서 배우 윤소이로 시청자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전했다. 오래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윤소이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kykang@sbs.co.kr
'음주운전 논란' 박시연, 1년 만의 근황… 모두 그리워요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배우 박시연이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네요. 올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라고 적었다. 이어 그립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 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은 명품 트위드 재킷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윤소이, 손태영, 김우리, 김민 등이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적발이 두 번째였기에 대중의 비난은 더욱 거셌다. 약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잔 박시연은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윤소이, 엄마 됐다… 지난 5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윤소이가 엄마가 됐다. 11일 윤소이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윤소이가 지난 5일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라며 윤소이는 출산 직후인 만큼 산후조리에 만전을 기울이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라고 밝혔다. 윤소이는 임신 중에도 남편과 출산을 준비하고 여행을 즐기는 등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지난 9월 만삭 화보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릴 당시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 갑니다 라며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팬들은 물론 김혜수, 서효림, 오창석 등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