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격적인 허니문 여행의 시작! '낭만 선셋 디너'>
첫 번째 허니문 코스를 마치고 세 팀을 위해 마련된
낭만 선셋 디너!
3팀 3색 이들이 즐기는 낭만 선셋 디너는
과연 어떤 모습 일까요~?
17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진지한 이야기를 처음 나눈 신지와 종민
분위기도 좋고~ 낭만이 피어나나~~
했는데, 역시 연인...? 보다는
남매 느낌 물~씬ㅎㅎ
다음날 두 번째 허니문 코스
'팡아만 씨카누 체험' 즐기기
그들을 보고 있던 뱃사공,
신혼부부들을 위한 필수코스
낙엽 하트 컷.jpg 을 찍어주셨는데~
이렇게 보니까 아주 쬐에에에에금
케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케.미.거.부.한.다.
면덕후(?) 김종면씨가
한국에서부터 바리바리 챙겨온 라면 시식
"그래 낭만보단 라면이지"
그럼, 이 커플은 어때요?
낭만 선셋 디너에 딱 어울리는
낭만적인 비주얼의 두 사람♡
현실은 명불허전
쿨사친
"진짜 남자친구랑 오고싶다. (너말고)"
그래도
은아의 인생샷을 찍어주는 사람은
only 준영뿐!
사진 잘 찍어주는 남사친이 최고다.
이 와중에 선셋 디너 내내 두 사람 옆을 지켜주던
멍뭉이ㅋㅋ 대체 뉘집 멍뭉이여?!
티격태격 쿨사친의 전형(?)을 보여주는
준영&은아의 선셋 디너도 기대해주세요!
엑티비티 여전사 예지원이 이끄는
이 꿀조합은 어떤 허니문 여행을 보내고 있을까요?
이재윤 허정민
두 남자와 함께해서
행복한 지원씨.
보기만 해도 시원~한
사이룽 폭포에서 인증샷도 한 컷!
폭포를 바라보는 예지원도 찰칵!
두 사람은 물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폭포를 즐기는 데~
한 사람이 보이지 않네요?
허정민 그는 어디에 간 것일까~요?!
그의 행방이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핑크빛 물든 해변가에서 진행된
선셋 디너.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이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
캬~ 절로 광대승천하는 쓰리샷.
다음 날,
이번엔 또 어딜 가시려구요~?
"일단 따라와보세요"
촬영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허정민!
사진 잘 찍어주는 남사친이 최고다.2222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럭셔리 요트 선착장'
자, 이번엔 지원누나와 한 컷~
뚜-뚜루뚜.. 뚜-뚜루뚜
로맨틱한 BGM 깔아주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