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허니문 여행의 마지막 밤 ‘과연, 그들의 마음은?’>
카오락에서 즐기는
허니문 여행의 마지막 밤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17년 우정 행사친 신지 & 종민은
007 시리즈 중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장인 '제임스 본드 섬'을 방문했습니다.
남들 다 하는 포즈도 취해보고
기암괴석 앞에서 기념 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누가봐도 신혼부부 포스 뿜뿜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의 마음은 글..쎄..요?!
허니문 답사 여행을 마치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나눈 두 사람.
신지&종민에게 이번 여행은
과연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요...
신지&종민이 떠나고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운 듯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눈 '남사친-여사친'들.
그리고
다음 날 제작진들에게 전송된
특급제보!
.
"정민오빠랑 지원언니가 오순도순 얘기를 잘하시더라고요.
하아(한숨)~ 내가 눈치가 없었어"
은아의 의미심장한 멘트가 담긴, 이 사진!
과연 깊은 밤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은?
.
.
마지막 날 만큼은 평화롭고 여유롭게 보내고자
나카노이 프라이빗 섬으로 떠난 ‘쿨사친’
리얼 커플 이재원 부부와 비교되는
쿨내 폴폴 쿨사친~!
알고보니, 섬을 떠나기 전
서로에게 엽기적인 그녀 ver 영상 편지를 남겼다는데,
(오오올~ 쿨내 쪼끔 빠지는 건가요?!)
누가 BGM으로 I Believe 좀 깔아주세요♬
이 커플 응원해! (짝)
각자의 미래 배우자들까지 소환된 사연은?!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
'량아이 섬'에 도착한 우리의 3사친
이재윤 & 예지원 & 허정민
배우자가 옆에 있다고 가정하며 사진찍기 미션!
과연 배우들의 조합이라 표정부터 포즈까지 남달라~
사소한 데에서 나오는 연기열정 칭찬해~
랑야이 섬을 한껏 즐기고 돌아오는 요트에선
선셋을 만끽하며 화려한 선상 파티를 즐겼다는데!
눈호강 제대로 시켜주시는
3사친이 아닐리 없습니다.
다음날!
카오락 도착 첫날부터 무에타이를 배워보고 싶다던
재윤의 소원을 위해 무에타이 체육관도 방문.
재윤은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정민에게 결투신청까지 했다는데~
이를 받아들인 정민이 킥을 하며 ‘예지원’을 외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