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한고은, 남편 회사 동료 식사초대! 영수의 허세 폭발>
앞치마를 매고 비장하게
무언갈 준비하는 한고은!!!
오늘은 주말 출근을 한 남편 신영수의
직장 동료들이 찾아오는 날!!!
남편의 동료들을 위한 실력 발휘 중인데요~
크으~ 뚝딱☆★
만들어지는 요리!! (엄지척)
그렇게 정신없이 준비를 하다보면
영수의 동료들이 찾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와...음식 클라스...☆★
영수의 동료분들도 둘러앉아
고은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칭찬이 제일 즐거운 남편 영수
"난 매일 먹으니까"라며
허세아닌 허세를 부렸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우리 남편♥)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회사 동료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영수는 땀을 삐질; 흘리는데욬ㅋㅋㅋㅋ
결혼 전부터 결혼 후까지 4년간
'영수가 빠짐없이 한 일'이 있다는 제보로
시끌시끌해지는 식사 자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