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추자현♥우효광 <단호박남의 특급 외조>
~오늘도 달달 터지는 이곳은 추우부부네~
오랜만에 한국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추자현과 우효광
그런데 오늘 아침 준비는 조금 특별하다?
아침 일찍 일어난 우블리가
임신한 자현을 대신해
아침을 자처한 겁니다!
넘나 스윗...♥
우블리는 아침 준비 내내
단호박남(?)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재료부터 단호하게 선별에 들어간 것!
꼭지 색이 변한 양파는 가차 없이 탈락!
“중국에서는 임산부들이 차가운 걸 먹으면 안 된다”며
물도 미지근한 물만 주는 우블리~
남편의 깐깐함에
“한국에서는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못 먹는다”는,
우블리의 초콜릿 사랑을 막을
거짓 정보(?)를 흘린 자현ㅋㅋㅋ
아주 알콩이 달콩이~♥
한편, 두 사람은 아이의 태명을
짓는 시간을 가졌다는데요~
우블리는 기상천외한 태명 후보를 내놓습니닼ㅋㅋ
가을을 맞는 태명으로 ‘추추’부터
개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라는 뜻의 ‘멍멍’까지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넘나 1차원적ㅋㅋㅋㅋ
효광의 태명 후보은
예비 엄마 추자현의
흰자 폭발만 부추깁니닼ㅋㅋㅋ
(부글부글ㅋ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그저 아이를
빨리 보고 싶은 우블맄ㅋㅋㅋ
기상천외한 태명 후보 중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이
이쁜 태명을 골랐다고 하는데요~
어떤 거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장강커플?!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서
신영이 태어난 곳인 ‘군산’으로 함께 향한
장신영♥강경준 커플
신영의 고모가 계시는 집에 들리기 전
옛날 교복을 입고 추억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꺄아 너무 이쁘다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