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우효광 사랑의 도서관>
제주도 휴가 후
일상으로 돌아온 효광!
아니 근데 여긴 어디 인걸 까요~?
그렇습니다. 80여일에 걸친 대장정의
드라마 촬영이 끝을 맺었는데요~
극중 효광이 맡은 인물이
바로 중국 소수민족인 '이족'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촬영장 근처에 위치한
중국 '이족'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에 온겁니다!
심지어 효광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새 책걸상을 선물하고
1,000여권의 책을 기증하여
‘우효광 사랑의 도서관’을
설립해주었다고 합니다!
우리 우블리는 정말...
어쩜 이리 마음도 이쁜 걸까요...
스윗해...
마찬가지로 효광의 방문을
반갑게 맞은 아이들 ♥
이 날, 한권, 한권씩 선물을 해주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아쉬운 이별의 순간,
한 소년의 마지막 인사에
우블리가 눈물을 흘립니다...8ㅅ8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이를 달래주는 우블리...
우효광을 울린
이족 아이들의 메시지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8ㅅ8
그/리/고
북경 신혼집으로 돌아온 효광!
그런데, 자현의 곁에 초면인데도
어쩐지 낯설지 않은 분들이 계시는 데요?!
짜잔★
바로 우효광의 아버지, 어머니 출현!
아니 근데... 닮아도 너무 닮았다!
우블리와 붕어빵 같이 닮은 우효광의 아버지!
비슷한 채격, 짙은 눈썹과 눈매, 그리고
애처가♥ 이신 점까지 아주 똑! 닮아서
DNA의 위대함을 느끼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넘치는 추우부부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모습이
궁금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