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추자현♥우효광 하태 하태///>
지난 주
제주 바다에서 수영 실력을 뽐냈던 우블리!
모두 보셨죠~?
지난 방송에 이어 효광은
또 한 번의 수상 레포츠를 즐기러 왔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카약!
우리의 우블리
수영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카누 또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며 국가대표까지
지낸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 그냥 능력자★
이제껏 한번도 추자현 앞에서
카누 타는 것을 보여준적 없는 효광
아쉬운 대로 카누의 사촌 격인 카약으로
그 실력을 뽐내려는데요~!
아주 그냥 그림 좋아요~
좋아요~♥
신나는 수상 레포츠를 즐긴 후
제주도 별미를 맛보러
해산물 식당으로 향한 추우부부!
먹깨비 남편에게
새우를 직접 까주는 자현!
역시 먹방 요정 우블리
전복 맛있어♥
마누라가 줘서 더 맛있어♥
한참동안 해산물을 맛보던 우효광은
불현듯 “우리는 아이 언제 가질 거냐”
라고 했는데요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어”
////////////
(어후...하태 하태~///)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술 생각이 간절해진 추우 부부
서툰 한국어로 '이모님 소주 주세요'라며
소주를 주문하는 효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주 타임이 시작되고서 부부는
진솔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효광은 자현에게
“옛날에 고생했으니 이제 좀 쉬었으면 좋겠다”
라며 마음속에 담아두던
진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는 데요
그 듬직한 모습이 너무
궁그미 궁그미~ 합니다ㅎㅎ
한/편
지난 방송 첫 출현 이후
실검을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은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프러포즈 결과★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프러포즈 생각에
제주도 여행내내 긴장했던 경준은
저녁이 되자 신영과 함께
야외 바비큐 파티를 하려는데요~
불이 붙지 않는 바비큐용 숯불부터
변덕스러운 제주도의 날씨까지
어째 불안~불안~ 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