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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작' 넷째 주 복습-진실 앞에 일보 전진! 흑막들아 기다려라, 기레기님 나가신다! 조회수 2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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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조작' 넷째 주 복습-진실 앞에 일보 전진! 흑막들아 기다려라, 기레기님 나가신다!

  • 체포한 애국신문 기자들을
    탐문하던 전찬수 경위에게
    때마침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 선우의 무죄를 입증할 cctv를
    가지고 자신에게 오라는 무영.
    석민에게 들은
    재벌 3세 죽음을 폭로하겠다며
    전찬수가 거절 못하게 만듭니다!

  • 무영과 얽힐 대로 얽힌 전찬수는
    임지태를 시켜 자신을 부려먹던
    조영기를 찾아가 거래를 합니다.

  • "제가 깔끔하게 처리하고 갈게요.
    나 혼자 살겠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무영을 처치할 테니 도망갈 돈과 거처를
    제공해달라는 전찬수

  • 조영기는 구태원에게
    전찬수의 제안을 말하고
    어쩌면 좋을지 의견을 묻는데요

  • "그런 얘긴 나한테 할 필요 없지.
    결정은 당신이 하는 거고~"
    실수가 있어도 자신은 책임지지 않으려는
    구태원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깊어질 것 같은데요!

  • 애국신문 사무실에서
    전찬수를 기다리는 무영

  • 혼자 오라 했더니
    덩치 몇 명을 데려왔군요!
    "죽기 전에 딱 한 번만 만나자 했지?
    오늘이 내 소원성취하는 날인가 보다~"

  • 이때 등장하는
    양추성과 (조폭)아이들

  • 어서 와, 영범파하고는 처음이지?

  • 쪽수에서 밀리자
    창문 쪽으로 뛰어넘어
    도망가는 전찬수!
    그리고 그 뒤를 쫓는 무영!

  • 유도 메달리스트의 실력을
    과감히 선보이는데요!
    영화 같은 두 사람의
    격투씬은 본방에서
    확인하세요!

  • 영범파 식구들도
    빠져드는 두 사람의 격투!
    지친 두 사람이 대치하며
    노려보고 있습니다!

  • "왜 윤선우한테
    죄를 뒤집어 씌운 거야! 왜!"

  • "그걸 아직도 모르겠어?
    쉬우니까~ 밟아도 찍소리 못하니까"
    그러고는 무영을 같은 편으로
    회유하려 하는 전찬수!

  • 이럴 수가!
    가슴 팍에 스마트폰을 넣어
    전찬수가 이실직고하기를
    생중계하며 기다렸던 무영!
    #폰이_안떨어진_것도_신기

  •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가는
    전찬수의 이실직고
    #검색_순위_1위_애국신문_생중계
    #검색_순위_2위_비리경찰_전찬수

  • 결국 방송을 보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체포됩니다!

  • 의문의 충돌로 인해 전복된 경찰차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익은 소리 '딸깍 딸깍'
    문신남의 라이터 켜는 소리

  • 피 흘리며 쓰러진
    전찬수 경위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문신남

  • 의식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문신남의 얼굴을 보기 위해
    정신을 붙잡는 무영

  • 드디어 문신남의 모습을
    마주하게 됐습니다!

  • <비하인드>
    서로 때린 것이 미안한 두 사람

  • <비하인드>
    나 수갑 찼어요~

  • <비하인드>
    리얼했던 차량 전복신은
    이렇게 찍었네요!

  • <비하인드>
    모니터링 중인 무영

  • 응급실로 실려온 무영.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네요!
    눈가에 고이는 눈물
    드디어 형을 죽인
    문신남을 봐서일까요...?

  • 구태원의 사주로 쓴
    무영에 관한 기사를 내리기 위해서
    석민의 컴퓨터를 뒤져보는 성식

  • 석민은 이를 미리 알고
    성식을 기다렸군요!
    "노선부터 확실히 정해.
    팀원이 될 건지, 프락치가 될 건지."

  • 석민이 보여주는
    스플래시 팀의
    첫 기사 내용을 보고
    흔들리는 성식

  • 성식의 말진 시절의 노력을 생각해서
    기회를 주고싶은 석민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하고 싶거든,
    나한테 네 결론을 갖고 와"

  • 구태원도 상황에 맞춰
    태세 전환을 시작합니다.

    "오늘밤부터 여론이 완전히 바뀔 거야.
    윤선우 무죄 프레임 우리가 먼저 치고 나가야 돼."

  • 그리고 무영의 병실을 찾은
    석민과 소라

  • 석민에게서
    철호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건의 퍼즐을 서서히
    맞춰가는 소라

  • 무영의 집에 들어가,
    무영이 지난 수년간
    철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 "이 중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사건이 조작됐어.
    사건을 덮으라고 명령한 배후가 있었다면..."

  • 소라는 드디어
    구태원에 대한 정체의 윤곽을
    잡기 시작합니다!

  • 석민은 스스로 진실에 도달한
    소라에게 믿기지 않는
    사실을 전합니다.

  • 석민의 의중을 전혀 모른 체
    스플래시 팀의 거짓 정보만을
    전달받는 구태원.
    석민의 속셈이 궁금하지만
    좀처럼 알 수가 없습니다!

  • 무뎌졌거나, 감을 잃었단 이야긴데...
    아니면, 이게 지금 무슨 꿍꿍이지?

  • 남의 속 들여다보는 건 여기까지예요.
    나도 이제 당할 만큼 당한 거 같으니까.

  • 무영의 병실을 찾아온 문신남

  • 전찬수를 죽일 때 쓰였던
    약물을 무영에게 찌르려는데요!

  • 격려한 저항 속에서
    공포의 절규로 울부짖는 무영
    이대로 끝나는 건가요?

  • 헛! 꿈이었네요
    형 철호와 전찬수의 죽음을
    눈앞에서 봤던 무영.
    악몽을 꾸는 게 당연하겠네요...

  • 출세냐 진실이냐...
    구태원과 석민 사이에서
    아직도 고민하는 성식.

  • "궁상이나 떨고 있으려면 왜 기자하나요?
    우린 폼 나야 해요.
    거짓 기사는 안쓰는 거, 그게 우리 폼이라구요!"

  • 드디어
    자신의 오보를
    바로잡을 결심이 선 성식.

  • "너 이제부터 내가 허락할 때 까지
    사람도, 기자도 아니야.
    더 늦기 전에 돌아와서 다행이다.
    너도 언젠간 사람 취급 받겠지."

  • 석민에게
    스플래시 팀원으로서
    인정받은 성식은
    벅찬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 전찬수의 집을 조사하고
    조영기에게 보고하는 문신남

  • 그리고 조영기의 입에서
    나오는 '윤선우 사건'의
    결정적 키워드가 '남강명'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차연수 부장 검사도
    '남강명'을 쫓고 있군요!
    과연 남강명은 누구일까요?

  • 참고인 신분으로
    임지태 부장 검사를 부른 소라

  • 임지태도 소라의 아버지를
    미끼로 소라를 협박하지만

  • 이미 마음 굳힌 권소라
    정면대결을 선포합니다!
    "더는 피하지 않겠습니다."

  • 이때를 발맞춰
    석민도 스플래시 팀의
    진짜 기사를 내보냅니다!

  • 그리고 등장하는 선우!
    맙소사, 선우가 살아있었군요!

  • 투신하던 선우에게
    손을 내민 무영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 대한일보 스스로
    선우의 무죄를 주장하기까지
    죽은 척 숨어지낸 선우!

  • <비하인드>
    CG가 아닌 직접 촬영한
    선우 투신 장면!

  • 석민에게 된통 당한 구태원은
    수습을 위해 대한일보로 돌아오고,
    석민과 마주칩니다.
    "네가 무슨 투사인 줄 아나 본데
    너 하나 이런다고 내가! 아니 세상이!
    뭐 하나 바뀔 거라 생각하냐?"

  • "저는 투사가 아닙니다. 저는 기잡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려는게 아니라,
    아닌걸 아니라고 말했을 뿐이라고요."

  • 조영기를 찾아가 신경전을 펼치는 소라

    "법꾸라지면 법꾸라지답게
    논두렁 안에서 헤엄이나 치세요."

    "그 충고, 절반만 챙길게요.
    나머지 절반은 돌려드릴 날이 있을 겁니다."

  • 석민과 함께 동행해
    검찰에 출두하는 선우

  • 이제 모든 것은 소라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소라에게 당부하는 석민
    "오직 법만을 두려워하며, 그 자리에 서주길 바라요.
    이 사건의 마침표는 꼭 당신이 찍어줘야만 해요."

  • 모든 언론과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 드디어 열린 재판!

  • 정상적인 언론과
    검찰이 작동되지 않는 세상에서
    영원한 피해자였던 윤선우에게
    검찰은 어떤 결과를 내릴까요?!

  • "검찰은 항고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진실을 찾아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바라건대, 앞으로 남은 재판에서
    그가 잃어버렸던 삶의 이유를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기회조차 없던 선우에게
    드디어!
    진실을 가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 "한무영 기자님! 기자님!"
    재심의 기회를 만들어준
    무영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선우

  • "내가 언제 기자랬냐?
    대한민국 대표 기레기를 뭘로 보고"
    그동안 잘 버텨준 선우가
    그저 고맙기만 한 무영

  •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고,
    가슴벅찬 마음을 품고 돌아가는 선우!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를 모함하려 했던 구태원과 조영기,
    보이지 않는 흑막을 상대할 때가 온 것이죠!
    8월 21일 밤 10시, 아직 끝나지 않은 공조를
    여러분도 함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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