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포토스케치: 엽기적인 그녀 캐릭터 탐구 4탄 ‘김윤혜(정다연)’
올해로 무려 데뷔 16년차!
세월 다 비껴 간 앳된 얼굴 덕분에
18살 배역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윤혜찡.
#흔한_조선의_낭랑18세 #방부제_미모
단아한 한복은 을~매나 잘 어울리게요!
100% 사전제작으로 미리 촬영하느라
넘나 더웠었다고...ㅠㅠ
이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조정 최고 실권자 좌의정 '정기준(정웅인)'의 외동딸 '정다연' 역으로,
아버지를 닮아 야망으로 들끓는 악녀 로 변신할 예정!
Q. 극 중 아버지인 정웅인 씨와의 연기 호흡은?
"선배님께서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얘기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굉장히 든든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는 조금 더 이렇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 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질투의 화신으로 불여우의 정석을 보여줄 '정다연'은
견우(주원)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단수 여우~
'혜명공주, 긴장해!'
Q. 윤혜씨가 뽑는 <엽기적인 그녀>의 명장면은?
모든 장면이 색감도 너무 예쁘고
한복 의상도 너무 예뻐요.
그리고 액션 장면도 굉장한 명장면인 것 같아요.
#우리윤혜도_예뻐 #벌써_윤혜앓이중
밉지만 미워할 수 없다연ㅠㅠ♥ 미운 정 듬뿍 들 것만 같아라~
(미운 정이 더 무서운 거 알쥬?)
"악녀 캐릭터인 모습이 많은데, 정말 다연이처럼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잘 표현했을까하는 걱정이 많아요.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정다연 같았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어요."
과연, 다연의 야심찬 계획대로
견우와의 사랑이 이어질 수 있을지!
5월 29일(월) 밤 10시 첫방송!
SBS 새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