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포토스케치: 엽기적인 그녀 캐릭터 탐구 1탄 ‘견우(주원)’
충.성.^^7
신고합니다!
제 좌심방 우심실에 주원을 입주 신고합니다!
순두부 같이 뽀얀 피부, 사과는 물론 수박까지 베어버릴 듯한 오뚝한 콧날.
어딘가 사연 있는 촉촉한 눈망울로 아련美 비주얼 완성.
드라마에서 연기한 배역마다 줄곧 복잡한 가정사로 여자들의 보호본능 부르는
185cm 건장한 피지컬의 대형멍뭉이 주원.
#스크롤_난리났다
2015년, SBS <용팔이>의 남주 김태현 역으로
스브스 첫 입성…하자마자 연말에 연기대상 받고
크리스탈 같은 눈물을 뚝뚝ㅠㅠ
그리고 올 해,
SBS <엽기적인 그녀> '견우'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이 주원의 연기인생
첫 번째 사극 작품이라고.
#어서와 #사극은_처음이지
그말인즉슨,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한복 입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
입대 전, 100% 사전제작으로 열일한 덕분에
주원은 군복무중이지만
(힘내요..토닥토닥)
우리는 5월 29일부터 월,화 밤 10시마다
만날 수 있다는 것! #귓속말_후속
SBS 새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주원이 연기할 '견우' 로 말할 것 같으면,
걸음마를 떼자마자 사서삼경을 독파하시었고-
10세 때 어전에서 주자어류를 강독해
세상을 놀라게 하신 리얼 지니어스.
지성미로 도성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문.제.적.남.자.
하지만 은근 츤데레 같은 구석도 있는
따뜻한 로맨티스트라고.
'엽기적인 그녀' 혜명공주가 이런 면에
반한 것이 아닐까? #반전매력
견우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까도남 되시겠다.
= 까탈, 까칠, 까리한 도성 남자
* 혜명공주(오연서)와의
럽흐스토뤼...♡ 견우의 심경 고백
Q. 혜명공주와 어떻게 만나셨어요?
"음.. 귀국 축하연 날 밤이었나요..?
다리 위에서 우연히
만취한 혜명공주를 만났죠.
어후..그때 술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먼산☆)
아무튼 그때 위험한 사고가 날 뻔 해서
구해줬는데 제 도포에 오바이트를
그만...ㅎㅏ.."
"기껏 여각에 데려다줬더니
저한테 변태색정광이라며 주먹을 날리는 거 있죠ㅠㅠ
참.. 세상 억울하네요..
그때부터였나요.. 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게.."
실제 조선시대에 태어났어도
수려한 외모와 지성미로
전국 방방곡곡 팔도 여심 뒤흔들었을
女심스틸러 주원.
“조선의 국보, you’re still my no.1~♪♬”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벌써_검_들고_날라다녔다
조선시대 두 청춘남녀- 견우♥혜명공주 의
티격태격 엽기발랄 로맨스가 펼쳐진다!
주원만의 매력으로 조선ver. 견우를
연기할 예정이니 기대해보자!
5/29(월)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첫방송 본방사수하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