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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Only] 정말 다행이야. 수트너를 만나서, 시청자분들을 만나서 조회수 68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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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Only] 정말 다행이야. 수트너를 만나서, 시청자분들을 만나서

  • 검사 복귀를 하게 된 지욱

  • 다급한 유정의 전화를 받는데
    지검장과 현수가 사라졌다?!

  • 현수를 태우고 어디론가 향하는 지검장

  • 지검장을 쓰러뜨리고
    도망가는 현수를
    제압하는 봉크러쉬

  • 켈록켈록
    흉부에서 바로 나오는 바람 소리

  • 네가 했어...?
    (앞으론 잘할게 봉희야)

  • 유정과 함께온 수사관들에게
    끌려가면서도 눈빛을 잃지 않는 현수

  • 정점을 찍는
    차량 뒷좌석에서의 눈빛
    #잊지_못할_명장면

  • 장무영 지검장도
    불법체포 감금죄와
    살인미수로 긴급체포되고

  • 봉희와 본격적인 화해를 하게 된 지욱
    슬슬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듯합니다.

  • 노검이 된 지욱의 방에 찾아온 첫 손님!
    (힌트: 지욱이 따뜻하게 웃어줄 한 사람)

  • 검사실 짜장면이 그리워진 봉희!
    짜장면만 먹으러 온 것이 아니라
    정현수를 조사한 내용을 전하러 온 것입니다
    #절대_짜장면때문_아님!

  • 조사 기록을 보는 지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핵반전

  • 정현수를 특수강간죄로 기소한 지욱
    과연 왜 그랬을까요?

  • 정현수의 살인 타깃이었던 민영훈은
    정현수와 함께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고

  • 자신이 응징하려 했던 죄인이
    공범이라 말하는 것이
    굉장히 심기 불편한 정현수

  • 과거 사건의 담당 형사로부터 받은
    박소영 양의 진술서에는 현수의 이름이 쓰여있는데...!

  • 7명의 죄인 중 한 명이 자신이라는
    진술서 앞에서 흔들리는 현수

  • 나 아니라고!!!!
    넌 알잖아 난 쟤네들이랑 달라
    난 쟤네들 심판하고 응징을 한 거야

  • 증거는요?

  • 이거였구나?
    너 똑같은 놈 될래? 살인 인정할래? 그거지?
    살인혐의를 인정하는 현수

  • 자신이 좋아했던 소영이에게 범행을 저지른
    친구들의 옆에서 방관했던 현수가
    기억으로부터 도피하고 친구들을 응징했던 것이었죠

  • 증거 찾았대요...?
    현수가 자백한 장소에
    범행흉기와 고찬호의 사체가 있는지
    물어보는 봉희

  • 응...
    드디어 변호사로서
    자신이 풀어줬던 현수를
    검사로서 잡게된 지욱

  • 사건이 일단락되고도
    지욱과의 관계 개선에 고민하는 봉희
    "내가 겁이 많아졌어, 지해야..."

  • 봉희 잡으러 지해의 집까지 찾아온 지욱

  • 드러워도 예쁘니까
    빨리 그냥 나와!

  • 나 주말 내내 전화했었어
    일부로 피했던 거 아니야?

  • 피했다기보다... 겁나서요
    우리가 가까워질수록 일이 더 꼬이니까요...

  • 터지라 그래 나는 상관없으니까
    너랑 헤어지는 게 더 무서워

  • "겁이 많아졌다며~ 소심해 졌다며? 뭐야 갑자기"
    "그게, 설득 당했어! (얼굴도 잘생기고) 설득력도 장난 아니거든!"

  • 눈꼴시려...
    얼른 안나가나

  • 눈꼴시렵지만
    봉희 화장을 도와주는 지해
    "이게 숙취 메이크업이란 거야~"

  • 메이크업하고 다시 나온 봉희
    발그레한 볼이 귀여워~♡

  • 이거 예쁘다
    부끄부끄~

  • 숙취 메이크업 한 김에
    우리 낮술 한잔할까요?

  • 수... 술?
    그래 좋아 (헤벌쭉~)
    이렇게 행복한 커플이 재탄생했습니다!

  • 는 잠시...! 일벌레 지욱에 대해
    푸념하는 봉희와 전여친 부심 부리는 유정

  • :막장드라마도 아니고 ㅎㅎㅎ"
    (봉희 구남친과 바람피운 막장 장본인
    + 은혁이 좋아하는 중)

  • 은혁이 여자친구 있어?(시무룩)

  • 안주나 먹어요~ 짜증 나니깐
    만취한 세 여자의 끝은 어떻게 될런지...?

  • "헉! 어떻게 된 거예요?!"
    "기억 안나?"

  • "혹시... 어젯밤에 우리..."
    지욱이 마중와서 데려온 것이
    기억나지만 장난치는 봉희

  • 내가... 또... 성인군자는 아니니까... 크흠
    이제 어떤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아름다운 커플이 됐네요~

  • 1년 후,
    어엿한 변호사로서 열심히 일하는 봉희
    #지욱빠진 #지&변&은_사무소

  • 하지만 아직도 이상한 고객만 꼬이는 봉희
    법정에서 이러시면 안돼요...!
    #노출증_의뢰인

  • 담당 검사로 마주한 지욱도
    보는 내내 아슬아슬합니다

  • 밤 데이트 중에 분위기 잡는 지욱
    봉희야, 사랑해

  • 준비한 반지 껴주며 고백하는 지욱
    "내가, 너 평생 사랑할게."

  • 화답으로 키스해주는 봉희
    "내 대답은 YES에요... 나도 평생 사랑할게"

  • 정말 다행이야. 당신을 만나서, 너를 만나서
    #수트너를_만나서
    #여러분을_만나서

  • [미공개 컷 대방출]
    심기불편한 지욱의 모습

  • 물론 연기 중이지만
    서운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카메라_화면으로_보이는_서운함

  • 그런 그의 기분을 캐치한 봉희!
    함박 웃음 짓는 지욱이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 촛불 후~~~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지욱

  • 더운 날씨에
    미니 선풍기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지욱

  • 작은걸론 부족해!
    큰 선풍기 하나를 독차지한 지욱
    같이 좀 씁시다! 하는 것 같은 현수
    (사실 연기 합 맞추는 중~~)

  • 선풍기와 한몸
    모니터링 할 때도 선풍기는 필수!

  • 포토스케치에는 담지 못했던
    태권소녀 은봉희의 모습

  • 연수원 들어가기 전의 봉희
    이렇게 예쁠 수가~~ ♡.♡

  • 하드에서 놀고있던 봉희 미모에
    지난날의 나태함을 반성합니다...
    #PD노트_태업

  • 현수 얼굴이 보일까봐
    담지 못했던 희준이 마지막 촬영

  • 희준과 바람피우던 지해의 모습도
    스포가 될까봐 담지 못했었죠

  • 스토커 연기가
    일품이었던 배우 지일주씨와

  • 덕분에 진심으로 떨었을 이시아씨
    모두 감사드립니다!

  • 어린 지욱과 아버지의 대기시간 댄스★

  • <시청자 분들을 위한 출연진의 감사 인사>
    4개월 동안 함께한 지욱이라 시원섭섭하네요.
    다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때까지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많은 것을 얻은 작품이었어요~
    봉희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 수상한 파트너 끝나도 바로 잊지 마시고
    다시 보기로 추억해주세요 (특히 저를)
    #VOD효자_은혁

  • 함께 출연한 배우분들, 스탭분들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시청자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 정현수로 지내면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끝까지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방계장을 연기하면서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받은
    행복한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매 순간이 즐거웠던 촬영이었어요.
    나지해 검사에게 애정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동안 <수상한 파트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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