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비하인드 : <귓속말> 엇갈린 운명의 두 커플, 과연 결말은? #끝까지_본방사수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태백을 살리려면
수연을 구하라며 일환을 회유하려는 정일.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정일이지만
그 제안에 마음이 흔들리는 일환...
둘의 팽팽한 신경전!
[비하인드]
촬영 현장에서는, 원수지간이 아닌
이렇게 유쾌한 케미 보여주는 일환과 정일~!
#우리_이런사이
[비하인드]
이렇게 장난스런 포즈로도 한 컷 추가!
#수갑_콤비
한편, 창호가 남긴 물건이 있다며
갑작스레 자신을 찾는 동준을 만나러
요양원에 들린 영주~
#얼른_내놔
신창호가 남긴 물건이란... 다름 아닌 목걸이!
딸에게 미처 전해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창호를 대신해
영주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는 동준...
영주의 마음 속을 들여다본 듯
따뜻한 위로와 함께,
요렇게 요렇게~ 직접 목에 걸어주기까지...!
#영주심장_터지기_직전
오랜만에 등장한 창호!
목걸이를 걸어주는 동준의 모습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는
영주의 마음을 보여주던 명장면이었죠...!
오랜만에 영주를 만나 미소 짓는 창호
#딸바보
김성식 살인사건의 진범 정일을 놓칠 수도 있다는 걱정에
맘이 복잡했던 영주. 아버지의 정을 느끼게 해준
동준이 고맙기만 하고...
목걸이를 걸어주고 나가려는 동준의 손을 붙잡는 영주!
#에헤이_어딜_가시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동준과 영주.
#드디어_로맨스 #이_순간을_기다려왔다
"아빠한테 고마워요.
동준씨를 남겨줘서..."
적에서 동지, 마침내 연인이 된 영주와 동준 커플!
[비하인드]
로맨틱의 끝을 보여준 장면이었지만~
촬영 전 넘나 어색어색하게 앉아 있던 영주와 동준
[비하인드]
리허설 중인 영주, 동준, 그리고!
딸의 새 연인을 스캔중이신 창호(유령 ver.)~
[비하인드]
영주, 동준, 감독님은 더 멋진 장면을 위해서
열심히 회의 중~ feat.영주의 삼선슬리퍼!
(넘나 인간적인 것...)
수연을 살리고 태백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유택을 살해했다고 시인하고
교도소에 수감된 일환
#피고인 #307호 #인과응보
그리고 그런 아버지가 너무나 걱정되는 수연...
[비하인드]
??? : 수연아~ 이 애비는 걱정 마라 여기 밥도 맛있고~! (뻥)
해맑은 최일환 대표의 모습 한 컷!
아버지의 뜻대로, 정일을 태백의 임시 대표로
추대하기 위해서 회의를 여는 수연
그러나 갑.툭.튀한 동준에 의해서
대표가 되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 정일!
#부들부들
[비하인드]
??? : 수연아 회의실 너무 덥지 않냐? ㅋㅋㅋ
??? : 그러게요~ 앜ㅋㅋ그 선풍기 귀엽네욬ㅋ
작중에선 냉랭보스지만 촬영 현장에선 화기애애한
동준-수연 부부
법비의 온상 태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직접 임시 대표를 맡아버린 동준.
지금은 기자 회견 중~
[비하인드]
착착착 계획대로 되어 아주 흡족한 표정~!
#세상_해맑
로맨스 2탄~ 작전 회의를 위해서
급하게 영주를 부른 동준
#소매_걷걷 #여심저격
동준을 만날 생각에 열심히 화장도 했으면서~
눈꼽만 겨우 떼고 왔다며 귀여운 거짓말 시전하신 영주님~
#갓미모
"어때요? 이혼한 남자하고 연애하는 기분은?"
#로맨스_한방_더 훅 치고 들어오는 동준~
[비하인드]
??? : 아ㅋㅋㅋ 이동준씨 완전ㅋㅋㅋ 제 손 오그라든 것 좀 봐욬ㅋㅋㅋ
#오글오글
[비하인드]
훈훈하게 목걸이-넥타이 핀 선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세상 해맑게 스마일~
한편, 이미 원수지간이 됐지만
필요에 의해서 다시 뭉친 수연과 정일은
동준을 대표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애써보지만...
(그게 맘대로 되지 않아 뿔난 정일)
[비하인드]
(수연이도 뿔났다구~)
수연의 침실을 찾아온 정일. 대체 무엇을 바라고...
동준을 몰아내기 위해서 태백 고문단 회의를 소집해달라는 정일과
마뜩찮은 표정의 수연.
갑자기 훅 들어오는 정일! 이미 끝난 사이 아닌가요...
이 시츄에이숀 뭔가요... #어쩔_수_없는_커플_케미
마음은 전혀 남아 있지 않지만, 수연과 자신의 뒤바뀐 처지를
각인시키려는 듯, 차가운 키스를 시도하는 정일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정일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수연.
한 때 불같았던 커플이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샤워하고 나오면 젖은 머리에도 설렜는데,
이젠 남은 감정이 없다. 그러니까 수연아.
우리 결혼하자."
[비하인드]
열 대본 연습 중이신 강정일 팀장님~
#카리스마
[비하인드]
작중에선 도통 보기 힘든 해맑은 수연의 모습!
#레어짤
실화 아닌듯한 수트핏 보여주는
정일의 사진으로 PD노트 마무리 합니다!
어느새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귓속말>.
월,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끝까지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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