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베테랑 어부 김병만! 사상최초 조업 포기 선언
존재감은 약하지만
꼭 필요한 바다 속 조연 멸치!
우리네 식탁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국민 입맛 지킴이 <멸치>
남해의 멸치를 잡으러
뱃고동팀이 나섰다~!!
그.러.나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역.대.급.극.한.어.업
~이 해맑은 미소,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올라오는 그물과 함께 펼쳐진
남해의 은빛 물결, 멸치 떼!
아름다움은 잠시! 고통은 계속?!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빛 멸치 비늘을 뒤집어쓰며
멸치와의 한 판 사투를 벌이는 멸치 조업 팀!
힘을 내요!!!!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멸치잡이 구령을 하는 선원들.
이 타이밍이 어긋나면 그물이 찢어지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ㅠㅠ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조업에
점점 지쳐가는 우리 멤버들.
베테랑 어부 병만도
점점 힘들어보이는 모습ㅠㅠ
결국,
사상 최초 조업 포기 선언!
제작진도 깜짝 놀란
그의 뜨거운 눈물...
과연,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 편,
남해의 봄 손님 '도다리'를 만나러 간
도다리팀!
봄향기 물씬 도다리는 물론
황금어장 남해군에 걸맞은 다양한 해양생물의 등장까지~
해맑은 원호와 수진의 미소에
절로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