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라진 명태를 찾아서, 출격! ‘명태원정대’
연어 외에도,
고성 또 하나의 자랑거리인
'명태'
한때 명태 어획량의 62%를 자랑했던 고성이지만,
2000년 이후 명태 어획량이 급감.
명태 만선은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명태를 잡기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떠날 우리 명태원정대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명태밥상'
맛있는 명태를 앞에 두고
노가리를 든 세 사람.
어찌된 일이죠~~?
"왜요~ 노가리가 얼마나 맛있는데?!"
노가리 손질에 여념이 없는
수진과 은우!
이 들이 노가리를 먹게 된 사연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한 편,
세 사람을 약올리려는 듯,
한껏 야무지게 명태찜을 흡입하는 영광!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것 없는
생선 명태로 잘 차려진
어마어마한 명태밥상에
입이 떠-억! 벌어지쥬?!
명태찜부터 맑은탕, 코다리 조림, 명태순대, 명태식해등
명태로 만든 다양한 요리도 맛보고
명태잡이 어부로 사셨던 아버님의 이야기도 들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데~
이 생생한 명태먹방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명태밥상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으니,
본격적인 명태잡이에 나서볼까요?!
바닷속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동해의 거친파도를 뚫고 간 명태 원정대
다소 심각한 표정의 영광...
아까 먹방 야무지게 하던 그 사람 맞아요?
ㅠㅠㅠ대체 동해 바다에서는 무슨 일이?!
부디 은우의 밝은 미소처럼
만선의 기쁨을 가지고 돌아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