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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포토스케치: 짜장 짬뽕 말고 울면 안 돼요? 조회수 10,619
  • 초인가족 PD노트 커버이미지로 나천일이 낚시터에서 부사장과 함께 낚시를하다가 부사장님 앞으로 미끄러져 넘어지는 장면

    #11 포토스케치: 짜장 짬뽕 말고 울면 안 돼요?

  • 천일과 익히가 함께 집 안에 서 있는 장면. 천일과 익히가 서로 마주보고 서있고, 천일이 두 손으로 집 안으로 익히를 이끌 고 있다

    쨔잔~
    익희야 널 위해 준비했어!
    '엄마 딸' 익희를 '아빠 딸' 익희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천일!

  • 익히와 라연이 함께 집 안에서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 라연은 팔장을 끼고 있고, 익히는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데 두 사람의 표정이 당황한 표정

    헉...!
    심상치 않은 익희와 라연의 모습
    과연 무슨 선물을 했길래...?

  • 천일이 집 안에서 자전거위에 앉아 있는 장면으로, 딸 익히가 자전거를 갖고싶어해서 사온 자전거인데, 익히가 맘에 들어하지 않아서 그런지 표정이 좋지 않은 천일

    자전거로 통학하는 로망을 꿈꾸는 익희를 위해
    소녀소녀한 자전거를 사온 천일
    표정을 보아하니 성공하지 못한듯하네요...
    #장미장미해 #백만송이_장미_자전거

  • 아파트 복도에 서 있는 익히와 보람. 두 사람 모두 등교길이라 교복에 책가방을 메고 있는데, 보람은 자전거를 두 손으로 잡고 서 있고 익히는 그런 보람이 부러운 표정

    마침 옆집 보람이 자전거를 끌고 나옵니다.
    부러워...강보람...다 가진 재수탱이..!!!

  • 익히와 보람이 함께 서 있는 장면으로 둘 다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메고 마주보고 서 있다

    보람은 '오빠'라고 부르는 조건으로
    익희에게 자전거를 빌려주기로 하는데요
    자전거를 못타는 익희에게 타는 법까지 알려주기로 합니다!
    올~ 익희 개이득..?

  • 라연과 천일이 노란머리 가발을 쓰고, 옛날 서양 옷을 입고 마주보며 머리를 맞대고 슬픈 표정을 하고 서 있다. 천일의 손에는 커다란 파란색 리본모양의 머리핀이 들려있다

    익희의 자전거로부터 시작된 7회의 이야기!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오 헨리'의 소설 <크리스마스의 선물> 속 짐(박혁권)과 델라(박선영)
    현실의 초인가족은 어떻게 이 이야기를 풀어나갈까요~?

  • 익히가 교복위에 크고 두꺼운 점퍼를 입고 집 안에 서있는 장면으로, 익히 표정이 뭔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이다

    충격받은 익희의 모습?
    당신의 상상 그 이상의 반전이 펼쳐질
    7회를 놓치지마세요!

  • 익히와 천일이 집 안에 있는 쇼파에 둘이 마주보고 앉아있는 장면으로, 익히가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천일을 바라보며 한 손을 허리에 올리고 있다

    7회를 보고 이어보면 더 꿀잼인 8회의 내용 알아볼까요?


    "여보 익희 또 또 땡땡이 쳤어!"
    "낚시냐, 볼링이냐..."
    오늘도 동상이몽 중인 천일&라연

  • 집 안 부엌 식탁 옆에 라연, 천일, 익히 순서로 서 있는데, 익히는 천일의 뒤에 숨어서 라연의 눈치를 보고있는듯 하고, 천일은 익히를 등 뒤에 숨겨주며 라연을 바라보고 있다.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야!" VS "학원가기 싫어!"

    라연 "당신 누구 편이야?!"
    익희 "엄마 편이랑 얘기하기 싫어!"

    과연 중간에 끼인 천일은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 겨울 낚시터에 천일이 낚시 가방을 오른쪽 어깨에 메고, 왼손에는 검은색 비닐봉투를 들고 서서 부사장님을 보며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 장면. 부사장님 옆에는 안대리가 서 있다

    전날, 전무 라인의 사람들과 볼링 회식을 갖고
    새벽 차를 타고 부사장님이 추진한 낚시모임에 참석한 천일!
    천일은 회사에서도 어느 편에 들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천일이 낚시터로 보이는 곳에 낚시조끼를 입고, 검은색 비닐봉투를 두 손으로 들고 서서 우측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낚시의 'ㄴ'자도 모르던 그가
    장인어른이 쓰시던 낚시도구를 들고,
    바다 낚시에 쓰이는 개불을 미끼로 가져왔어요
    (민물 낚시인데...)

  • 안대리와 귀남이 낚시터에서 나무로 만든 낚시의자에 각자 앉아 멍하니 앞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안대리는 왼쪽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있다

    한편, 낚시 상금을 목적으로 참가한 안 대리와
    안 대리를 쫓아 온 귀남!
    이쯤 되면 귀남은 안 대리를 좋아하는 게 확실한 거 같죠?

  • 안대리와 귀남이 함께 두 손으로 하나의 낚시대를 잡고 힘을 주어 끌어 당기고 있는 모습

    귀남에게 있어 정말 고마운 입질이!!
    낚싯대로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하게 된 두 사람

  • 안대리와 귀남이 함께 두 손으로 하나의 낚시대를 잡고 힘을 주어 끌어 당기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전체적인 촬영장 모습

    두 사람이 힘을 합쳐야만 올릴 수 있는 대어?!
    힘껏 당긴 낚싯대에 올라온 물고기는 어디로...?!

  • 천일이 낚시 의자에 앉아있는 부사장님 앞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물고기 한 마리가 천일의 얼굴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 뒤에 있는 부사장은 놀라는 모습

    부사장님을 향해 날라오는 물고기를
    온 몸을 날려 막는 천일!
    생선 싸다구~~!!

  • 천일이 낚시 의자에 앉아있는 부사장님 앞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천일의 얼굴을 맞은 물고기가 천일 앞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 천일의 표정은 일그러져있다

    이렇게 몸을 날려서 자신을 감싸준 천일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천일, 드디어 부사장 라인에 승선하는 걸까요?

  • 낚시터에서 부사장이 안대리, 귀남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귀남의 뒤로 뾰로통한 얼굴의 천일이 서 있는 모습

    그렇게 대어를 낚은 귀남과 안 대리는
    부사장님이 수여하시는 상금 100만원을 받게됩니다!

  • 안대리가 매우 즐거운 표정으로 1등상 100만원이라고 적힌 팻말을 머리 높이 두손으로 들고 서 있는 모습

    상금을 받고 좋아죽는 안 대리~!
    안 대리, 급전이 필요한 이유라도 있던걸까요...?

  • 최부장이 낚시터에 간이 낚시의자에 낚시대를 잡고 앉아 있는 모습

    어느 편에도 서지 않는 최 부장이
    천일을 위해 조언을 합니다.
    "자네는 도다리야"

  • 낚시터에 천일과 최부장이 함께 나란히 앉아 낚시를 하는 옆모습 사진, 천일이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최부장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음

    누구에게나 찾아올 선택의 기로에 놓인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8회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였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꿀잼인 초감성 드라마 <초인 가족 2017>
    다음 주 방송도 놓치지말고 본방사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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