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들어선 민호네 가족! 연희, 은수와 함께 해외로 도피할 생각에 한껏 설렌 민호. 연희의 표정이 뭔가 심상치 않은데...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다녀도, 아들 은수에게만은 언제나 자상한 민호 #즐거운_한때

히히 체크인하고 와야지~ #설렘가득

한편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연희의 표정은 계속 심각하고...

[비하인드] 즐거운 민호네 가족 #해맑해맑

탑승 수속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겠다는 민호

그리고 연희와 은수는 그런 민호를 기다리는 듯 하지만...

응? 우리 마누라랑 아들 어디갔지?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연희와 은수. 슬슬 민호의 심장도 쫄깃...

[비하인드] 앞으로 닥쳐올 비극을 알지 못한 채 함박웃음 짓는 민호...

어디선가 나타난 수사관들에게 붙잡혀버린 민호! 연희를 애타게 불러보지만...

사랑하는 아들 은수를 위해 민호를 저버린 연희...!

괴로운 연희와 아무 것도 모르는 은수.

복잡한 마음에 연희는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데...

한편, 연희를 애타게 부르지만 수사관들에게 꽉 붙잡혀 버린 민호!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정우...

[비하인드] 붙잡혔지만 밝은 미소 보여주는 민호~!

연희가 자신을 배신한 현실을 믿기 싫은 민호... #인생은_실전이야_차민호야 그리고 그 앞에 다가선 정우!

많은 이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순간! #사이다샤워3초전

정우가 품 속에서 꺼내든 것은...

체포 영장! #사이다_일발장전

드디어 민호를 체포하게 된 정우.

사이다 장면은 여러 각도에서 봐야 제맛!

윤지수 살인 혐의로! 차민호 당신을... 체포합니다. #명장면 #사이다_캬

[비하인드] 역시 가슴팍에 3866 적힌 죄수복보다는 정장이 잘 어울리는 박정우 검사님~ #수트장인

[비하인드] 체포 장면 촬영을 위해 열심히 의논 중인 감독님과 민호 정우

[비하인드] 긴장감이 맴도는 체포 장면도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 그 동안 '피고인'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후속 월화 드라마, '귓속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