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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포토스케치: 중종과 손 잡은 민치형의 역습 조회수 47,791
  • ㅇ

    #17 포토스케치: 중종과 손 잡은 민치형의 역습

  • 왜구의 비아냥에
    부들부들했던 민치형 ㄷㄷ;;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가져다준다 병선도본"

  • 휘음당에게 병선도본을
    가져올 것을 재촉하는데요.
    #본인은_하는게_없어

  • 도화서에서는 한창 어진을 준비하느라
    어렵다는 휘음당
    #내리갈굼_끝_휘음당

  • 한편, 중종은 사임당에게 민심을 뺏기는 것에
    불안한 나머지 악몽을 꾸고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도둑이_제발 저림

  • 사임당에 대한 민심이
    커가는 것이 두려운 중종은
    특단의 대책을 세우는데요.

  • "의성군을 신가 사임당과 함께 공동 주관화사로 명하노라"
    사임당의 업적을 반으로 나누는 한편,
    두 사람을 모두 궁지에 몰게 하려는 중종

  • 공동 주관화사가 된 사임당과 이겸
    #한_폭의_그림
    #그림이_그리는_그림

  • "그곳 양유지소에선 네가 왕이렷다?"
    시기와 질투에 비아냥 거리는 중종

  • 이겸의 중재로 또 한번 위기를 모면하는 사임당
    그러나 이겸 또한 중종의 미움을 받게 되는데..

  • 미움을 받으면 어떠하리~
    "전 지금 여기도 좋습니다...
    이리 함께 할 수 있으니,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 병선도본을 훔치다
    두 사람이 어진을 그리는 것을 목격한 휘음당
    "저 둘은 저토록 아름다운데 나는 지금껏 뭘 하며 살았단 말인가..."
    #이제_알았 #뒤늦은_후회

  • 비하인드) 이겸 단독컷
    #화복_입은_모습도_멋져
    #점점_빠져든다_이남자

  • 어진을 이용하여
    유림 무리로 백성을 선동하기 위해
    구휼미를 푸는 중종

  • <중종 어진 공개>
    트집 못잡는 그림
    실물과 데칼코마니같아~
    #기운생동 #조선판_3D #데칼코마니_마마무

  • 중종의 계략으로
    두 사람은 공개될 때까지
    궁 안에 갇혀있게 되고...

  • 하지만 이겸 또한
    중종의 계략을 눈치 채고
    비익당 인사들에게 수를 써 놓은 상황
    #역시_이겸

  •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
    경사 났네~ 경사 났어~
    #흥_포팔(폭발)

  • 궐 밖으로 나온 사임당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시강_석천 #시선강탈

  • 신분을 뛰어넘은 사임당을
    존경하는 자식들의 축하
    "저도 어머니처럼 어진화사가 될 것입니다"

  • 사임당의 축하무리 속에 지균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균을 찾아온 휘음당
    "어머닌 제가 뭘 원하는지 아십니까?"
    #나도_궁금해_지균아

  • 휘음당 모자를 본 사임당
    자식들을 본받아 친구가 되자 청합니다

  •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는 지균의 속마음과
    사임당이 내민 손에 흔들리는 휘음당
    #언니는심장은_살아있다(홍보 아님)

  • 그러나 남편 민치형은
    잠행 중이던 중종을 찾아가
    무릎을 꿇습니다.
    #바람_잘_날_없는_민가네
    #수틀린_파트너(이것도 홍보 아님)

  • 두 사람을 찍어내는데 실패한 중종은
    민치형을 새로운 패로 써보려 하고..
    "뱀굴에서 뱀을 꺼내는 데는 남의 손을 빌리라 했다"

  • 중종에게 충심을 맹세하는 민치형
    "전하를 향한 충심을 보이기 위해 제 심장을..!!"
    #오버갑 #아부갑 #ㅇㅂㄱ

  • "네놈 심장 말고 다른 심장이 필요하다..."
    싸늘한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이름은 과연...?

  • "사임당...그리고 다음엔...의성군!"
    드디어 중종의 입에서
    두 사람의 이름이 나오고야 말았어요!

  • 추진력 갑 민치형은
    곧장 사임당을 납치하고!!!

  • 휘음당에게 사임당을 납치했다는 서한을
    이겸에게 남기고 오라는 민치형을
    휘음당이 만류하지만...

  • 그런 휘음당의 낌새가 이상한 민치형은
    그녀의 수납장에서 병선도본을 찾게 됩니다!
    일이 잘 풀려도 너무 잘 풀려!

  • 병선도본을 이용하여
    왜구와 손을 잡은 민치형
    사임당을 향해 칼 끝을 겨누는데

  • 목에 칼이 들어와도 기죽지 않는 미모
    "난 하나도 두렵지 않소"

  • 두 사람을 죽일 것이란 얘기에
    휘음당은 자식들을 위해
    민치형을 막기로 결심하고

  • 사임당을 구하러 나선 휘음당!
    과연 사임당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을까요?!

    함정에 빠진 이겸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4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24회를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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