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에서 재회하게 된 운평사 악연 민치형! 우를 안고 있는 사람이 #무섭다우

민치형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 사임당! 재빠르게 현룡과 우를 데리고 자리를 뜨려 샤샤샥- 돌아섰는데….

시청자까지 심장 떨리게 하는 두 글자…. “잠깐...!” 으로 끝난 지난 주! 사임당 7, 8회를 시청하기 전, po긴장감wer 업시키는 라이벌 구도 파악 하기 START ▶

1. 절대 양보 못할 그림

어린 시절 사임당이 직접 만든 색을 보고 자신도 치자색을 만든 적 있다고 말했던 석순(휘음당)

20년이 지난 후

‘초충도’를 그리며 모두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던 휘음당. 사임당과의 재회로 두 사람은 미술을 두고 라이벌 관계가 되는데….

천재 화가 사임당과 노력형 화가 휘음당의 조선판 ‘모차르트 vs 살리에르’ 같은 불꽃 튀는 대결을 보여줄 예정! (+미술 작품으로 눈호강은 덤)

2. 중부학당에서의 2라운드

중부학당의 자모(子母)로도 대결 구도를 형성하게 되는 사임당 vs 휘음당

중부학당에서 도둑 공부 중이던 현룡은 마침 들어서던 휘음당의 눈에 띄고

”너 같은 녀석이 마음대로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아니다.” 하지만 똑똑한 현룡이는 지지 않고 휘음당에게 대응하지요. #어린녀석이_당돌하구나 #기특현룡

결국 중부학당 결원 자리를 두고 경연이 벌어지게 되는데...! 현룡은 무사히 중부학당에 입학할 수 있을까요?

자식 교육에 있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사임당 vs 휘음당

두 사람의 다른 성격만큼이나 다른 극과 극 한복 자태를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

3. 부의 재분배를 사이에 둔 갈등 사임당은 가계를 홀로 이끌기 위해 종이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

이후 지물포 운영을 통해 큰 돈을 벌고 있는 휘음당&민치형 부부와 경쟁하게 되는데….

종이를 둔 ‘사임당 vs 휘음당, 민치형’ 경쟁도 <사임당, 빛의 일기>를 이끄는 큰 축이 되는 이야기!

어떤 대결이 펼쳐질지 기대해주세요~

#운평사에서_시작된_악연

“저것들이 아직도 붙어 다닌단 말이지….” 이번 주! 운명의 3人의 재회 예고!

과거, 이겸을 남몰래 짝사랑했지만

사임당만을 챙기는 그에게 상처를 받고 악녀로 각성했던 휘음당

그녀는 운평사 참극의 핵심인물 민치형의 아내가 되었는데요. #악행부부 #그냥_봐도_무섭다

휘음당은 어떻게 주막집 딸에서 이조참의 민치형의 정실부인으로 신분세탁을 할 수 있었던 것일지!

운평사 참극으로 잔인하게 얽힌 사임당, 이겸 vs 휘음당, 민치형 네 남녀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 꿀잼 지수 200%상승 예정!!

“삼정승과 민치형, 그 자들이 권세를 이용해서 어떤 비리와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지 낱낱이 캐 보거라.”

민치형의 뒤를 캐 보라는 중종의 미션을 받게 된 이겸

민치형은 중종의 총애를 받는 이겸과 비익당을 예의주시하는데….

파락호의 삶에서 벗어나

민치형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본격 활약하는 이겸! #위풍당당 #이겸이로다

이겸 vs 민치형 이 대결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기대)

과거에서의 대립 구도를 살펴봤으니, 현대에서의 대립 구도도 볼 차례임당

‘금강산도’를 두고 위작임을 밝히려는 지윤과

위작임을 감추려는 민정학

사임당의 <수진방 일기>를 통해 금강산도와 사임당의 삶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풀리고 있는 가운데….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민학장이 지윤, 상현, 혜정을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비하인드] 웃음 터진 민학장의 세상 다정한 미소! 이렇게 웃을 수 있으면서 안 웃어 주시다니.... 민학장님 너무해~ 너무해~

(마지막으로 깨알재미 선사 중인 이원수의 수난 미리 보기를 끝으로 마무리~) 사기 쳐 수진방 집을 날리게 만든 웬수를 만난 원수 “이 좌식아, 내 돈 내놔!” #멍뭉이_넘나_귀엽고요

“이게 그 비싼 화초장이라는데… 이거라도 가져가면 화는 면하겠지?” #사서_고생하는_중

[비하인드] “호잇-” 이번 주 수, 목 밤 10시 <사임당, 빛의 일기> 7, 8회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음 장을 넘기시면 7회 선공개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7회 선공개] 최종환, 연구실에 있는 이영애 보며 “무슨 꿍꿍이야?” www.sbs.co.kr l SBS PDnote PDnote Global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