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포토스케치: 이 커플이다! 내 일생의 덕심을 걸어도 될 커플! (부제: 나 안목 있는 시청자야)
준재의 키스로 힘이 불끈불끈 솟는 인어장사 심청^0^ #아이좋아
‘허준재는 나를 좋아해~’
준재가 만들어 준 파스타가 먹고 싶은 우리 힘청♡
[비하인드] NG가 나도 화기애애~ 미소가 아름다운 준청이들 (우럭)
저기요. 허준재 씨, 모델이세요? (길거리 캐스팅각)
[비하인드] 촬영 대기중 소파에서 아이컨택! #허요미 (입틀막)
[비하인드] 뽀송뽀송한 미모로 소파에서 대기 중인 두 배우!
(엥? 이거 완전 인형 아니냐?)
[비하인드] 준재는 토마토 씬 촬영 중~ #허마토 #토마토의요정
유란은 차시아 심부름으로 장보고 가던 중 소매치기를 당하고...(ㅠㅠ)
길을 지나던 심청이 소매치기로부터 가방을 찾아주는데...!
청이는 준재엄마에게 뜻밖의 점수따기 성공!
사람은 역시 청이처럼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준재의 집에 있는 심청이 그저 얄미운 시아
“핵꿀맛”
음식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유란이 해준 음식이 특히 더 맛있는 심청!
일촉즉발의 상황(차샤한정)에서 청의 입을 틀어막아버리는 시아
#이것이 #바로 #입틀막의길
(준재 어릴 적 엄마와 찍은 사진을 보고 충격 받은 시아)
[비하인드] 촬영 대기중 혼자서 리허설해보는 예쁜 청♡
조각이 걸어가는 중.... 이제 잘생겼다 멋있다 말하기도 지쳐요...
그냥 일상이 너무 화보........ #울며야광봉
진지하게 담령에 관한 자료를 보고 있는 준재
“너한테 세화란 여자가 그거잖아. 첫사랑.”
“남자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첫사랑 낙인은 세화란 애가 찍게 놔둘래.
내가 너 첫사랑이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
우리가 이루어지지 못할 뻔 했잖아.”
태오에게 배운 컴퓨터 사용 스킬로
'연애 꿀팁' 공부하는 귀여운 심청이♡
집에서 쓸쓸하게 혼술하는 대영
캬~ 진정하 알콜 마니아라면 혼술이지! (아님
“꿈 속에서 내 전생이 보인단 말이지.”
꿈에서 전생을 보기 시작한 대영
자신과 똑같이 꿈으로 전생을 보는 준재를 보게 되는 #섬뜩대영
심청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핑크문어 인형뽑기에 몰두하던 중...
최면 상태에서 자신과 청의 전생을 본 준재는
청을 찾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그런 준재를 궁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청
와락!!!!!!!!!!!!!! 이거 완전 로설준청!!!!!!!!! #폭풍설렘
한폭의 예술작품 같았던 준청 포옹씬♡♡
뒤에 꼬마아이 표정=지금 내 표정 (흐뭇)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준청이들 애정행각>.<
(뒤에 남성분 표정=내 표정)
준청이들 내가 사랑해!!!!!!!!!!!!!!!
너희의 사랑을 내가 사랑해!!!!!!!!!(콰오카왘ㅇ쾅쾅쾅)
신나게 po커플펌프wer 하며 오락실 데이트도 클리어!
“정말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넌 그냥 잘 사는 거야.
포기하지 말고, 좋은 거 예쁜 거 다 누리면서.”
“약속해. 혹시 어떤 일이 생겨도
절대 이상한 생각 안 한다고. 끝까지 잘 산다고.”
[비하인드] 촬영 전 대본 보는 대본요정 심청♡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겠다는 심청은 상여자야~
#반해반해버렸어요 #심청에 #심쿵해 (라임맞추기)
‘서울이 멀면 멀다고 말이나 해주던가. 지는 비행기나 타고 왔지,
나는 지 하나 보고 꼬박 석 달, 열흘 꼬리뼈가 빠지게 헤엄쳐서
여기까지 왔더니만 아주 말 같지도 않은 약속이나 하라고 하고.’
청의 속마음 소리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준재(ㅋㅋㅋ)
그 와중에 자체 화보 생성하시는 준재 왕자님....☆★
손발이 오글 거려도 어쩔 수 없어요. 지금 내 마음이 그래...
“네가 이러니까 권태기가 오는 거야. 마음 단단히 먹고 세게 나가!”
(연애 조언인 듯 조언 아닌 조언 같은 말)
[비하인드] 혼자 대사 연습하는 중인 뾰로통 준재 #허요미 #귀여워
대영 때문에 불안한 준재는 태오에게
심청의 뒤를 지켜봐달라며 따로 부탁하고,
태오는 왠지 괜히 흐뭇....
그런 부탁이라면 언제든 OK야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
심청은 승용차에 부딪힐 뻔한 유란을 구하고 장보러 가는 길~
“우리 아이스크림 먹고 갈래요?”
“나 정말 우울했는데 청이 씨 만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고마워”
#이러다_란청_절친될_각
이게 정말 미쳤나 라고 하면서 준재가 부탁하는대로 다 들어주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홍형사님 #의리의 #준홍콤비 #응원해
“저 허치현이에요. 여기 준재집 근처인데~”
#흑화된치현 #넘나무서운것ㅠㅠ #엉엉
하지만 이 잘생긴 배우님은 죄가 없습니다.
#죄는_허치현에게_물을게요 #정신차려_흑치현
[비하인드] 날씨가 추워서 발을 동동~(ㅠㅠ) #추위 #사라져주실게요
[비하인드] 아이컨택 요정 치현^__________^)/
진혁 감독님 옆에서 오늘도 어김없는 훈훈 아이컨택!
청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준재에게 온 전화를 꺼버리는 흑치현
#부들부들 #우리준재전화 #왜꺼 #그거아니야
“어...... 저는~ 찍먹?” #찍먹치현
치현과 함께 있는 심청의 모습에 속이 끓는 분노의 준재
청은 준재가 화내는 이유는 알 길이 없고.... #뿌우청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돌아가는 흑치현
자신도 모르는 준재 형의 존재를 아는 심청에
괜히 질투가 나는 남두 (아님
태오와 함께 집안 보안체크 중~ (이것도 다 청을 위해) #사랑꾼준재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자유롭게 헤엄치는 인어심청
(하지만 의심을 거두지 못한 남두는 다시 집으로 들어오고...)
심청이 인어인 사실을 알게 된 남두!
하지만 청의 능력으로 남두의 기억은 지워지게 되는데...
[비하인드] 촬영중 현실 웃음 터진 #낄낄남두
“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는 거네.”
“그래. 그러니까 네가 무슨 일이 생겨서 사라져도
나 혼자 예쁘고 좋은 거 보면서 행복하게 늙어라, 그런 말 하지 마.
나 그런 약속 못해. 어차피 네가 없어지면 나도 없어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