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포토스케치: 첫술이 부릅니다. 청 붙잡을 준재♪ (부제: 커플 음주의 올바른 예)
정체를 들킬 뻔한 심청은 심쿵
#라임돋네 #촉촉심청
~허쥰재애 니트길만 걷자~
#멋있어 #뽀송준재
이 옷.... 손님 이건 심청입니다 룩
#핑크청 #손이청 #트렌드세터청
늘 게임기 앞자리를 사수하고 있는 태오
[비하인드] 카메라 발견!
사기 트리오 막둥이의 귀요미소^0^
청이 괴롭히면 태오는 언제나 찌릿- 모드
최면 속에서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는 준재
본인의 모습을 한 담령을 보게 되는데....
전생의 늙은 어부(aka 인어잘알할배)는
현생에서 진 교수로 환생 #근엄각
쓰러진 와중에 꿈 속의 담령을 보고
가까스로 깨어나게 된 준재
#따뜻해 #준청포옹 #계속해 #짝
아련한 모습도 예쁜 #여신청
한편 남 부장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은 준재
#준재의_이글아이 #카리스마
병원에서 우연히 친아버지와 마주친
준재는 오랜만에 대화를 하게 되고,
그렇게 미워했지만 어쩐지 슬퍼보이는 준재의 눈빛
준재가 떠나고, 악화되는 병세로
고통스러워 하는 준재 부
사슴같은 눈망울의 치현 (aka 허준재 가족)
[비하인드] 치현의 훈훈한 눈빛과 미소
대본 보던 중 깨알 아이컨택♡
준재의 손을 꼭 붙잡고 진심을 다해 간호하는 청이
아픈 와중에도 청이를 바라보는 눈빛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준재
#명불허전 #양봉업자 #허준재
[비하인드] 감정 잡으며 혼자 리허설 해보는 준재
#피지컬천재 #조각이세요 #허조각
설레는 마음으로 요리 준비하는 준재
요리할 때 사랑스러운 남자♡ #요사남준재
한편 방 안에서 꽃단장하는 청이
안 꾸며도 예쁜데 꾸미니까 왕예쁘다!
#아름다워↗ #뷰티청
흔한_찍사의_본능.jpg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인지상정^0^
하지만 준재에게 칼삭제 당하는 태오(ㅠㅠ)
엥? 이거 완전 인형 아니냐?
너무 아름다운다운다운 뷰티청 #입틀막 #오열
준재가 솔깃할 만한 유물NEWS를 들고
준재 집을 찾은 시아 #심청한정_불청객
준재 앞이라 예쁘게 꽃받침했시아^^/
한편 일중의 방 안에서 몰래 약을 바꿔치기하는 서희
#공포 #강여사각
남두와 사기 계획을 짜는 중인 #허조각
(숨 쉬는 거 맞죠?)
막내 태오 여장이 너무 잘 어울릴 일
(걸음걸이만 완벽했다면 좋았을텐데) #아님
하지만 여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 예쁜 태오(ㅋㅋ)
아이스크림, 케잌 받고 중화요리까지
접수한 심청이 사기단에 합류!
(사기인 줄 모르고 해맑은 청이T_T)
깨알 씬에서도 큰 웃음 주는 씬스틸러
두바이 재력가(준재)를 대접할 생각에
마냥 설레는 진주&동식 부부
[비하인드] 찰떡같은 부부 연기를 위해
현장에서도 대본 보며 대사 맞춰 보는 중
시아는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준재를 불러 그림을 보여주며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심각하시아
자신과 닮은 초상화 속 담령을 보며
놀란 시아와 머리속이 복잡한 준재
그림마저 잘생긴 담령느님...♡
담령 초상화 보느라 통금시간에 걸린 준재
준재는 왜 이렇게 늦었냐며
투덜대는 심청이 그저 귀엽지요^0^
[비하인드] 연기 중 웃음 터진 준청커플
#귀여워서_오열 #입틀막
청이 방에 놓여있는
작은 유리병에 담긴 진주가 의아한 준재
한편 남 부장 아저씨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은 조각미남 준재
사연이 있는 슬픈 눈빛으로
준재를 바라보는 남 부장 아저씨(ㅠㅠ)
#주그지마요 #건강길만_걸으실게요
착잡한 마음 달래기 위해 맥주 마시는 준재가 부러웠던
심청은 준재에게 술 마시는 법을 배우게 되고...
생각보다 술에 강한 심청
허쥰재애~ 또 쨘하쟈~^0^ #귀요미 #꾹꾹청
“넌 진짜 나한테 술 배우는 걸 다행으로 알아. 나 같은 경우엔 술 자체를 그닥~
좋아하진 않거든. 그러니깐 내 쪽에서 술을 컨츄롤~하면서 즐길 수 있는거지.”
#컨츄롤준재 #허추벌레 #귀여운술주정
“근데... 아까도 그 얘기 했는데?”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하는 준재를 빤-히 쳐다보는 청 #반짝반짝
“오늘 아~무도 집에 못 가. 특히 너, 너 못 가.
너 못가. 가지마.”
“너 못가, 아무데도. 네가 달라도,
제 아무리 달라도, 난 너 안 떠나.”
~준청이들 음주길만 걷자~
#준청_햄버거포옹 #준재술주정 #응원해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준 계란말이와
같은 맛에 주방 쪽을 쳐다보는 준재
진주&동식 부부 집에 초대된 준청사기단
하지만 준재와 남두의 행동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기 시작하는 심청
#거짓말은_나쁜거야 #블루청 #벨벳청
그리고 심청의 마음속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준재
#얼굴천재 #피지컬천재 #분위기천재
#까리허준재 #직진길만걸어
“나도 달라. 내가 다르다는 걸 알면 허준재는 날 싫어하게 되겠지.”
심청은 유리병에 가득 담긴 진주알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날 떠나겠지.”
갑작스러운 통증에 가슴을 부여잡는 심청 #아련청 #아프지마
(+보너스틸) #준재심쿵짤 #심청이_좋아서_심장이_쿵
(+보너스틸) #청이심쿵짤 #준재가_좋아서_심장이_쿵
수·목 밤 10시는 <푸른 바다의 전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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