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포토스케치: 기다려, 라는 말은 새로운 떡밥이 찾아올 거라는 말 (with 김성령, 크리스탈)
양씨 여각의 작은 연못에 갇힌 아름다운 인어
이 와중에 처연한 모습도 아름다운 인어의 자태에 감탄...!
#여신인어 (입틀막)
연못에 갇힌 인어를 보며 비릿한 미소를 짓는 양씨,
그리고 의미심장한 눈빛의 노인어부
[비하인드] 첫 방송부터 연기 베테랑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님들의 훈훈한 포토타임! *^________^*
한편, 붉은 노을을 벗삼아
꽃미남 현령 담령의 신영 행렬이 이어지고....
말에 올라탄 모습도 세젤 멋스러운 꽃담령
#말이라도_될_걸_그랬어
#조선시대_멋의지존_담령
#우유빛깔_담령오빠 (잘생기면 다 오빠야)
양씨의 여각에 머물던 담령과의 첫 만남에서
인어의 애틋한 눈빛….
인어를 바다에 보내준 이후 기묘한 꿈을 꾸게 된 담령.
현대에서 그는 여심도 훔치는 역대급 꽃미남 사기꾼 허준재!
ohoh 눈빛으로 심장폭행 ohoh #지구뿌셔
(사기치는 중이지만) 열일하는 검사모드 너무 멋있고요.. #엉엉
<푸른 바다의 전설> 1회에 명동캐피탈 '사모님(장진옥)' 역으로
특별출연 해주신 배우 김성령님
명동캐피탈 장 사모님의 블링블링 카리스마
사모님 앞에서 눈빛 한번 흔들리지 않고 사기를 시전하는 준재
(그 외모라면 누구든 홀릴만 해)
~장 사모님의 화보 같은 옆태~
그리고, 그 뒤를 스쳐지나간 탈옥수 마대영(과거 양씨)
예사롭지 않은 눈빛의 그인데, 앞으로 준재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한편, 파도에 휩쓸려 육지로 떠내려 온 인어
준재가 스페인에서 머물고 있는 풀빌라 개인 수영장 쪽으로
접근하는 호기심 많은 인어 #사랑스러워
우당탕탕 인기척에 놀란 꽃준재
#이걸_보는_나는_허준재의_미모에_놀라
일단 의심스러우니 꽁꽁 묶어두고,
사진으로 증거부터 남기는 준재
[비하인드] NG에 빵 터진 인어와 준재
비하인드 사진도 화보로 만드는 피사체...♡
영문도 모른 채 경찰들에 붙잡혀 가는 인어
#육지에_올라온_인어 #일상이_화보
★ 등장부터 미모로 심장에 일렉트릭 숔 ★
ohoh 특별출연 크리스탈 오셨다 ohoh #정수정수정
오늘 의상 콘셉트는 Red Light
인어를 경찰서로 보낸 준재는 한가로이
미모의 승무원 민지와 데이트 중인데,
하지만 인어가 차고 있던 팔찌가 60억을 호가한다는
남두의 연락에 목걸이는 엄마의 것으로 돌변하게 되고,
그런 준재의 말을 들은 민지의 미간도 돌변(ㅋㅋ)
그러곤 마법처럼 사라지는 준재를 보며 황당한 민지
#나_어떡해요_언니↗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인어를 빼내기 위해
최면을 시도하는 최면술사 허준재
라이터 불빛이 아니라... 허준재 눈빛에 빠져듭니다.
최면에_빠진_경찰의_눈에_보인_인어.jpg
#푸른_바다의_인어_웨딩화보집
꽃보다 아름다운 인어~♡
마지막 눈빛까지 사랑스러운 핑크빛 무드~
그동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만_보면_인어준재_해피엔딩각
우주미남은 화면 꽉 차게 보는 게 인지상정
#빨리_보고싶허준재 #수목언제와
아직_빨간불을_모르는_순수인어.jpg
맨발의 인어에게 옷과 신발을 사주기 위해 함께 백화점으로 온 준재
(라 쓰고 옥팔찌를 위해서... 라고 읽는다.)
처음보는 낯선 백화점 풍경에 그저 신기하기만한 인어
#흔한_인어와_사기꾼의_모델포스
아직 원피스를 입을 줄 모르는 인어를
다급하게 다시 피팅룸으로 밀어넣는 준재(ㅋㅋ)
옷을 갈아입고 무언가에 홀리듯 피팅룸을 빠져나와
삐에로의 묘기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인어
'팔찌... 놓치면 안 되는데!!!!!!'
두리번 거리던 준재, 미아보호소에서 롤리팝 사탕을 물고
아이처럼 자신을 바라보는 인어를 마주하게 되고,
준재의 뜻밖의 걱정에 인어는 이미 폴링럽~♡.♡
24시간 배고픈 인어
#나는_인어_얼굴만_봐도_배불러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멀리서 보면 흔한 선남선녀의 데이트 현장,
가까이서 보면 손으로 먹방 중인 인어에 곤란한 준재)
입에 다 묻히고 손으로 우걱우걱
음식을 먹는 인어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준재
그리고, 자신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는 준재에 설렘의 미소를 짓는 인어
#인어야_너_팔찌_털렸어_TT
#이_와중에_세젤예쁠_일 #귀요미_먹방인어
“여기서 기다려.”
하지만 본성이 착한 준재는 빗속에서 자신을 기다릴
인어를 걱정하며 다시 그 장소로 향하는데....
#사랑해요_얼굴천재(사기꾼)_허준재 #콧대에서_미끄럼틀_타고싶허준재
기다려, 라는 말은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말.
나의 친구가 내가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말.
곧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말.
인어와 준재 사이의 기다려, 라는 말은 시청자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말.
<푸른 바다의 전설> 수, 목 밤 10시 방송!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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