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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학노트: 어우~야, 짤로 보니 더 재밌다! <어우야담> 일러스트 설화 조회수 90,591
  • 푸른 바다의 전설 3번째 PD노트, 일러스트 어우야담 설화 PC 커버

    #3 문학노트: 어우~야, 짤로 보니 더 재밌다! <어우야담> 일러스트 설화

  • 푸른 바다의 전설 모티브가 된 어우야담은 조선 광해군 때 쓰인 최초의 한국 야담집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인어이야기는 제5권 만물 편에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 지금부터 전설 속의 인어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어우야담 고서 이미지)
  • 흡곡현의 현령이 된 김담령이 봄놀이를 하다가 바닷가 어부의 집에서 묵은 적이 있었다. (김담령의 신영행렬 모습 일러스트 그림)
  • 어떤 물고기를 잡았느냐 하고 김담령이 어부에게 물으니... (담령 이민호 캡처 이미지)
  • 인어 여섯 마리를 잡았는데 그중 둘은 창에 찔려 죽고 나머지 넷은 살아 있습니다. (비열한 미소 짓는 양씨 성동일 캡처 이미지)
  • 김담령이 인어들을 가까이 가서 보니 모두 네 살 된 아이 같았는데 고운 얼굴, 오똑한 코, 검은 머리털을 지닌 모습이 꼭 사람과 같았다. (그물에 잡힌 인어 일러스트 그림)
  • 하얀 눈물을 흘리는 인어들을 보고 가련하게 여긴 담령이 이들을 놓아줄 것을 어부에게 청하자... (담령 이민호와 양씨 성동일 캡쳐 이미지)
  • 인어에게서 난 기름은 무척 품질이 좋아 고래 기름보다도 좋습니다 하며 어부가 인어들을 놓아주지 않으려 했다. (현령과 노인 어부의 일러스트 그림)
  • 이에 담령이 어부에게서 인어들을 빼앗아 바다로 돌려보내니 인어들이 마치 거북이나 자라처럼 헤엄쳐 돌아갔다. (바다로 돌아가는 인어와 배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현령 일러스트 그림)
  • 담령이 이를 신기하게 여기자 노를 젓는 어부가 말했다. 큰 인어는 사람 크기만 한데 이들은 작은 새끼일 뿐이지요. 끝.
  • 어우야담 전설 속 담령과 인어의 끝나지 않은 러브스토리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계속됩니다! (옥 팔찌 속 손을 맞잡은 인어와 담령 캡쳐 움짤 이미지)

    달빛 아래 애틋하게 손을 맞잡은 인어와 담령.
    한폭의 그림 같은 모습에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 달빛 아래에서 인어 전지현의 손을 맞잡은 담령 이민호 스틸

    오늘 밤 10시 <푸른 바다의 전설> 2회가 방송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꾸벅)

  • 지구 마지막 인어와 천재 사기꾼의 스펙터클한 판타지 로맨스를 보고 싶다면? 수목 밤 10시 푸른 바다의 전설 본방사수! (이민호가 라이터를 켜고 최면을 거는 모습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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