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포토스케치: 나 마음에 들어, 준청커플! 좋아~♡ (부제: 이게 바로 멍청이의 길)
아무도 없어 외로워도, 가보지 못한 길이라 두려워도,
다 견디고 꼭 너한테 갈게
준재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남기고 쓸쓸히 바다로 떠나는 인어 심청
깨어나보니 자리에 남아있는 건 진주 한 알과 의문의 옥팔찌
(앉아있는 모습도 우주미남! #촉촉준재 #갖고싶허준재)
준재의 컴백에 놀란 태오 #귀여워
하.... 도대체 준재는 멋있지 않은 순간이 언제죠...? (없어)(단호)
한편 준재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토 나오게 헤엄쳐서 서울까지 온 인어
“삥 뜯는 게 모야?” 정신 없는 서울 적응 와중에 만난 꼬마 친구 유나
거지계의 트랜드세터! 강남 거지 역으로 분한 배우 홍진경 님
야무지게 쫄쫄이 뜯는 강남거지 언니ㅋㅋ
강남거지의 꿀팁으로 의류수거함을 털어 따뜻한 코트 득템한 똑똑 인어!
이렇게 아름다운 거지가 어딨습니까.. (굵은눈물)(오열)
확실히 우리처럼 기럭지가 되는 여자들은 옷빨이 되니까~
사기치러 갈 준비 중인 블링블링한 핑크준재
쑤아리 질러어!!!!!!!!!!! ohoh 농약 같은 머스마 허준재 ohoh
준재의 미모에 놀란 태오 (사실은 최면이 궁금했던 우리 꽃태오)
사랑에 빠지기도 전에 얼굴로 심정지 각...!
♪ 방탄소년단이 부릅니다. 쩔어
[비하인드] 사기트리오 막둥이의 귀여운 은은미소^0^
엄마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63빌딩 아쿠아리움을 찾은 준재
예쁘게 사진도 찍는 준재 모 영희와 어린 준재
그리고 수족관에서 재회하게 되는 준청커플TT
(심청: 찾았다 내 준재~ 내가 찾던 준재~)
[비하인드] 준재오빠의 세상 훈훈한 미소 (잘생기면 다 오빠야)(거듭 강조)
담령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뭍으로 올라온 세화는 첫눈을 맞게 되고....
전생에서도 어나더레벨 미모 자랑하는 세화
카리스마 풀 충전하고 세화를 구한 담령 #짜릿한눈빛
[비하인드] 단감요정 러블리 세화♡
[비하인드] 감독님과 함께 모니터링 하는 모습도 아름다울 일TT (와장창)
마대영에게서 느껴지는 어둠의 기운....
잠깐 나오는 순간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마대영!
(좋은 말로 할 때 우리 준재 괴롭히지 마요)
누가 봐도 되~게 예쁜 심청이와 아이컨택 하고 가세요~
“그럼, 따라오지 마요.”
눈깔 속 먹물을 반짝반짝 빛내며 청이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준재
도쟁이 역으로 특별 출연해주신 배우 차태현 님!
#여전하신 #동안미모
“조상님이 뭐예요?” 기가 쎄다 못해 엽기적인 인어
어쨋든 조상님이 울고 계신다는 게 중요하다는 아무말 도쟁이(ㅋㅋ)
이쯤되면 넘어올 만도 한데 청이의 시선은 오직 솜사탕에...
그렇게 도쟁이가 봉고로 청이를 유인하려던 찰나...!
지하에서 울다울다 안 되겠다 싶어서
친히 인간 세계로 왕림하신 우주대미남 허 조상님
무심한 척 하지만... 이 험한 서울에서
청이 사기당할까봐 조언해주는 착한 남자 준재TT
스케이트 타는 사람과 부딪힐까봐 청이 먼저 보호하는 준재 (주먹울음)
매너가 허준재를 만든다 (준재 완전 로맨스 계의 킹스맨 아니냐!!!!!!!!!)
~이상하게 자석처럼 끌린다~
(이렇게 다들 사랑의 멍청이가 되는 거야) #폴인럽
잘 들어요. 남을 지키는 건 나를 지킨 다음이어야 해요.
순서가 그래. 그 순서를 바꾸는 건 멍청이나 하는 짓이에요.
[비하인드] 네, 제가 바로 그 멍청이입니다... 준청 밖에 모르는 멍청이
[비하인드] 대본 보는 모습도 케미 폭발하는 준청이들~♡
[비하인드] 리허설이지만 눈에는 진지함과 꿀 가득~ #허(준재)니아이즈
여러분, 하늘에서 준청 케미가 터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뉴페이스 인어의 등장에 놀란 태오 #아직까진 #무심한척
남두가 지어준 오들희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준재가 지어준 거라면 '심각한 멍청이'가 돼도 좋은 순수인어^_^
쟨 진짜 뭐하는 앨까... 자신이 무심결에 지어준 이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인어의 모습에 급 진지해진 준재 (그거 아니야)
#인어_작명의_달인 #담령과_준재
무표정으로 TV 시청을 하고 있던 태오 #시크태오
넌 이름이 모~야? 난 심청이라고 해!
준재가 지어준 이름에 신이 난 귀여운 청이TT (오열)
“나...? 태오.” 심청이가 조금 귀여운 것 같기도 한 태오의 속마음(ㅋㅋ)
준재의 집을 찾은 뜻밖의 방문객 시아 (라 쓰고 심청에겐 불청객이라 읽는다.)
준재를 위해 사온 케잌을 무자비하게 망쳐 놓은 심청이 불쾌한 시아
뜻밖의 심청클로스...!
입에 크림을 가득 묻혀도 예쁜 청이♡
[비하인드] 시아와 깜짝 아이컨택! 웃는 모습이 #예쁘시아
심청과 (나름)한방살이 중인 준재는 인간알람 청이의
”허쥰재~ 아침먹쨔~” 소리에 자동기상! #인형준재
배고픈 청이를 위해 아침밥 준비하는 준재.
도대체 준재는 못하는 게 뭔지....(주먹울음) #펄펙트준재
[비하인드]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확인하는 중! #완잘남 #얼굴도열일
심청이 홀로 있는 집에 찾아온 낯선 불청객 대영 #미소마저_공포
아무 것도 모르는 심청은 준재가 온 줄 알고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어주는데...
한편 옆집 살인 사건 소식을 들은 준재는 집에 혼자 있을 청이 걱정에 심란하고....
#그림같은 #예술콧대 #엉엉
결국 심청의 멍청이가 되기로 결심한 준재....! 이렇게 멋있는 멍청이라니...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주 허준재 #완잘멍
우리 준청이들 핑크진주길만 걷자~♡ (준청때문에 현망진창)
괜찮아요...? 포토가 늦어서 많이 놀랬죠...? (삼보일배 하며...)
그럼, 다음 편 포토스케치도 많이 기대해주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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