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포토스케치: 준재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심청은 아쿠아걸~♬ (부제: 준청의 밤)
백화점에 들른 청의 눈에 들어온 그네 조형물 (feat. 환불 원정대)
그네에 앉아 있는 모습도 한폭의 그림 같은 미녀심청♡
(내가 앉으면 1초 안에 기물파손각)
“그냥 허치현이라고 불러주세요.”
허준재 가족이기도 하지만 허치현이에요. 네, 치현이도 이름있어요.
“여긴 참 예쁘고 좋은 게 많아요. 내가 살던 데엔 이런 게 없거든요.”
갈 곳 없는 청에게 도움을 주게 되는 허준재 가족이자 치현
한편 공원에서 뜨끈뜨끈 군고구마 먹던 강남 스트릿피플
“혹시 우리 청이 여기 안 왔어요?”
푸른 바다의 뮤직♬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 띄워드립니다.
#있을때잘해 #후회하지말고 #스트릿피플의_일침
[비하인드] 강남 스트릿피플과 촬영 중 참을 수 없는 웃음(ㅋㅋ)
#웃음을_참아라 #허준재_극한직업
[비하인드] 촬영 쉬는 시간에도 꼼꼼이 대본 확인하는 미남준재 #일상이_화보
[비하인드] 스탭들과 함께 모니터링도 하지요~ #훈훈미소 #사자보는거아님
치현과 찜질방에 온 입맛이 없는 청 (벌써 맥반석 계란 3개째인 건 비밀)
자신이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속물에 속 시커먼 미친 날라리 또라이 자식임을 깨닫고,
신난 준재는 찜질방으로 달려와 청을 멜로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폭풍설렘ㅠㅠ
“저... 긴 바지는 없나요? 여성용.” 물 한방울만 봐도 #허절부절
엘리자베th 등굣길에 우연히 유나와 마주친 진주
가식적인 엄마의 모습이 못마땅한 엘리자베th
“어떤 아줌마가 이상하게 잘해줘요.” #솔직유나 #일침잼
찜질방에서 유나의 고민을 들어주는 사랑스러운 #양청
유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둘 소원 카드를 쓰고,
청이도 진지하게 소원을 적어봅니다 #소원청 #준재뿌냐
[비하인드] 촬영 쉬는 시간 감독님과 담소 나누는 유나^0^
[비하인드] 촬영 대기 중이던 치현도 유나가 카드 쓰는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비하인드] 유나가 쓴 카드를 아빠미소로 바라보는 치현 #훈훈해
[비하인드] 치현도 진지하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봅니다. (For 심청 #내용은비밀)
[비하인드] 카드 쓰던 중 치현의 심쿵 아이컨택 #기습치현
(그런 눈빛으로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
[비하인드] 푸른 바다의 사랑둥이 유나는 준재오빠의 사랑도 독차지(ㅠㅠ)/
하루만 푸른바다의 유나가 되고 싶어~♬ #이_와중에_담요준재_귀여울_일
HAPPY NEW YEAR 2017 ♥
~청의 소원대로 준청이들 오래오래 사랑하자~
2016 홍서초 학예회 날, 꽃다발 들고 기념샷 찍는 엘리자베th
“어우~ 우리 엘리자베th 너무 예쁘다~” #자동음성지원
오늘도 홀로 쓸쓸하게 학예회를 보내게 될 줄 알았던 유나
ohoh 유나의 소원을 들어줄 심청이 왔다 ohoh #청타클로스
카리스마란 게 터져버린 갓청 #청크러쉬 #오열
우리 허쥰재애.......이쯤 되면 유나 아빠 아니냐!!!!!!!!!!!!!!!
뭐 이렇게 꿀 떨어지고 다정하죠?ㅠㅠ 하루만 준재방의 이불이 되고 싶어~
“나... 아저씨에서 오빠 된 거냐?”
유나의 오빠가 돼서 마냥 좋은 준재와 마냥 예쁜 청이♡
“에이이이~ 붙어봐요.”
유나를 준청 찍사로 임명합니다. #뭘좀_아는_유나
유나 말 잘 듣는 사랑스러운 준청이들~
계속 이렇게 꿀 떨어지게 붙어있어주라줘~(ㅠㅠ)/
‘그런데 지금 이렇게 편안해도 될까? 행복해도 될까? 사랑해도 될까?’
준청에게 잠깐의 행복도 허락하지 않는 망할 놈의 세상아!!!!!! #마대영OUT
‘허준재, 빨리와.’
준재가 미미에게 잡혀가는지도 모른 채 계속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심청
“지금 바로 택시탈게. 택시 있어.”
하지만 그 택시는 공포의 모자대영의 택시...!
[비하인드] 추위를 피하고 싶었어~ 힘든 야외 촬영에도 열심히인 준재와 홍형사님!
준재와 미미 홍형사 조합도 응원해요! #의리준홍
가까스로 청이를 찾은 준재는 안도감에 청이를 따뜻하게 끌어안고.... #꺅
준재 완전 백마 탄 왕자님 아닙니까? 청이 구해서 무사히 집으로 데려온 준재
누구든 준재의 심청을 건드렸다간 아주 폭망하는 거야...!
역겨운 냄새 추적에 이어 모자대영 추적에 들어간 #엄근진_준재
허쥰재애 잘자~☆★ 폭풍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든 #큐티청
[비하인드] 명불허전 대본요정 심청♡
“남자 셋이 사는 집에 살다보면 네가 못한 게 있을 수 있잖아~”
“네가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거~ 그런 걸 쫌 하라GO오오~”
‘이거 너무 아픈데.... 이상하게 기분 좋아. 이 느낌 뭐지? 나 미친 건가?’
준재에게 볼 꼬집힌 게 기분이 좋을 일 #마성의_준재손
“오늘은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푸욱~자. 제발.”
준재의 어장에 갇힌 인어심청과 잠을 못자서 괴로운 준재(ㅠㅠ)
[비하인드] 촬영 중 한줄기 햇살 같은 준재의 미소
저도 준재의 아쿠아걸이 되고 싶어요... #안돼 #단호 #엄근진각
'어장관리'가 궁금해서 태오에게 컴퓨터까지 배우려는 #열정청
준대 침대에 웅크리고 누워서 준재 기다리는 #기둘청
“너 이제, 그냥 이 방 뺏을 거니?”
청아, 어서 준재방 뺏어주세요. 그리고 알콩달콩 준청하자.
세상 촉촉한 멜로 눈빛으로 청이 바라보는 준재 #눈빛으로 #심장폭행
[비하인드] 촬영 대기 중 틈틈이 대본 확인하는 세젤잘 준재
#준재의_눈코입 #여심대학살각
“지금부터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아무 것도 하지마.”
심청이.... 사는 동안 생각 많이 하시오..... (*장래희망: 생각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