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홀로서기를 시작한 똘이 맘, 재순!

똘이 입학 첫날, 어느새 초등학생이 되었구나

똘이를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재순

똘이를 가르칠 담임 선생님 말씀 듣는 재순

[비하인드] 똘이가 바라는 건? 바로 활짝 웃는 재순이죠~

입학한 지 얼마나 됐다고 학교를 안 가겠다는 똘이
#엄마 #vs #아들

학교 가기 시르어어아아아~!!
#왜 #어째서 #Why #?

재순: 들어가 빨랑

똘이는 들어가기 싫다.
더욱더 들어가기 싫다.

재순: 아이구~ 우리 이쁜 똘이~

이쁘고 잘생긴 똘이 클로즈업
#zoom_in

재순: 학교 갔다오면 엄마랑 맛있는 거 먹자~

재순: 똘이야

재순: 엄마가 똘이 많이 사랑해. 화이팅!

system: 심경이 많이 복잡하신 똘이님이십니다.

조심스럽게 교실에 들어온 똘이

옆자리 친구: 아! 냄새나!
#저런 #철 #없는 #친구를 #보았나

똘무룩... ( o_o)

'똘이는 엄마 웃을 때가 제일 행복해'

'엄마, 요새 안 웃어. 맨날 화만 내고.'

메이는 가슴을 다시 바로 잡고 생계를 위해 일을 하러 가는 재순

방과후, 똘이를 만나러 온 금식!
#서프라이즈 #한걸음에 #달려가

금식: 똘이야, 아저씨 보고 싶었어?
똘이: 네!

홀로 선 재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금식~
어서 빨리 같이 있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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