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식과 허다해는 달콤한 연애를 했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가 아니고,
쨍그랑! 행복 끝.

과거형이 되어버린 다해와 금식

금식은 곧 재혼에 성공하지만

곱지 않은 시선의 장인어른과

불편한 처가 식구들...

불안불안한 재혼 생활이 시작되고

까칠 열매x100개는 먹은 새 자식들도 문제다.

도 닦는 재순... (짠내 훌쩍)

-재순이의 하루-

까칠 열매 백개 먹은 자매 등장!
(이렇게보면 귀엽기만한 딸들)

눈에서 불꽃이 나오는줄 알았다고 한다.

초롱이 다롱이의 땡깡에 난감. 당황...

thㅗ르지마~ 아빠 어디가지않아~!

#자식_이기는_부모_없다
#옛말은_진리 #ㅇㄱㄹㅇ

자기도 모르게 다해의 품을 찾는 금식 (불길한 징조...?)

더 세게 두드리란 말이야...!!!

다해도 놀라고, 금식도 놀라고, 나도 놀랐다.

'이것은 초롱이 다롱이의 애절한 외침'

남은건 자존심밖에 안남았다해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이 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대~

-다해의 하루-

노래하고 춤추며 철없이 살지만,

난 ㄱr끔 철ㅇi 든ㄷr.. 그런 ㄴHㄱr ☆루ㄷr...

-금식의 하루-

흔한 단란한 가족 코스프레.jpg

재순이의 환한 표정을 처음 보는 것만 같고... (눙무리)

초롱이 그녀의 칼같음에 가슴을 친다.

초롱아 그러지말아줘... (맴찢)

비나이다. 비나이다...

짠내 재순이네를 부탁해~!

이제부터 본격적인
재순vs다해의 불꽃튀는 신경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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