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포토스케치 : 행복하자, 행복하자 우리 마을 (부제: Home Sweet Home)
화가 난다. 화가 나..박.천.수
찬 공기가 느껴지는 게 왠지.. 끼고 싶지 않은 분위기군요?
난 네 와이프고, 이제부터 널 주겨버릴거다!
훈이 아빠..! 부들부들
친구의 잘못된 만남. 우리는 지금 냉전 중
[비하인드] 사실은 폭소 중
[비하인드] 상식曰: 난 진지한데, 왜 웃는 거야 다들?
아아.. 그는 좋은 짝남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미례가 연애하는 줄 알고 좋은 짠내 지선찡..
아련미 터지는 미례의 눈빛
왜 자꾸 고개가 뒤로 돌려지는지 나는 참 모르겠네~
왜 자꾸 기분이 안 좋아지는지도 나는 참 모르겠네!
이거 완전, 미례 놀리는 게 딱! 초딩의 관심 표현법 아니냥~!
한 폭의 동화 속 장면같이 상식을 기다리는 민주
민주를 발견하고 넘나 행복한 상식찡
(이런~ 사랑꾼! 찡끗~!*)
흑 너무 잘어울려..(입틀막)
둘이 꿀을 만들어내는 게 양봉장 수준!
앞으로도 같이 걸어요~♥
소녀미 팡퐝!
이날의 코디 넘나 열일하셨고요~! 박수 짝짝짝
나왔다! 요리하는 박.준.우! (환호)
귀여운 여사친의 질투가 시작되었다!
모든 이들의 로망, 만화방 데이트
(준비물 - 남자친구 또는 애인이 될 남사친)
역시 이 커플은 꽁냥꽁냥이 제맛!
철썩! 판사님. 저는 정말 파리를 보았습니다.(진지)
화내는 모습도 예쁜 민주크러쉬
혼나고 있는 멍뭉이같은 상식찡...
(앙다문 입술이 입덕 포인트)
[비하인드] 메이크업 받는 순간에도 화보 찍는 민주느님
[비하인드]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제가 녹아요, 안 녹아요..?
나.. 떨고 있니..? (보는 이들은 깊은 한숨을 쉰다.)
이것은 폭풍전야와 같은 적막함인가!
고미례 님께서 놀람 열매를 섭취x100 하셨습니다.
박준우 님께서 심각 열매를 섭취x1000 하셨습니다.
고상식 님께서 진지 열매를 섭취x2000 하셨습니다.
분노의 상식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대단!)
거, 오랜만의 투샷인데 사태가 너무한 거 아니오!
요리하는 미례라니..? 무한 매력쟁이
열심히 하는 미례가 사랑스러운 준우.. 눈빛 참 달다 달아!
손발도 척척 잘 맞는 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끼.야.호~!
덩치 차이가 넘나 옳고요! 대리 설렘 (주륵)
이제야 제짝을 찾아간 보기 좋은 가족 같궁..
자, 결혼식 리허설한다는 느낌으로~ 컷!
넘나 예쁜 준우와 미례의 셀카 모드
이들의 미래에 축복을 - ! (feat. 우리시오니소스)
깐 준우는 언제나 옳지요. 끄덕끄덕
벌써 학부모의 포스가 흐르는 민주와 상식
춤추는 예지? 공부 안 하고 춤추러 갔니!
진지하게 자식의 재능을 바라보는 학부모st
꿈을 찾은 예지. 너를 응원해~!
[비하인드] 쌀쌀해진 날씨에 곰이 된 예지는 귀요미
이거 참~ 고백하려니 바짝 긴장되는구만
쉿 - 그 말은 내가 하겠어.
[비하인드] 예상된 오글 상황에 빵 터진 둘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