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전설의 ‘김도끼’라 불리운 남자
화창한 여름날
안양의 모교를 찾은 남자
안양의 아들!
김 종 국
20여 년 만에 찾은 모교에서
폭발적인 환영을 받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사립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종국이 다니던 당시 선생님들이
그대로 계셨는데요!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ㅠㅠ
그때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시 젖은 선생님과 종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선생님들의
폭탄 발언이 시작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깊은 뜻이...!!!!
자 이제 슬슬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볼까요~
오~
3년 개근
기초학력이 부족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종국이 적어둔 장래희망을 보고
큭큭 웃는 매니저 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민망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수습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요 그럼요
지금은 소문난 효자 아들 종국도
철없던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이제 못 다한 효도
다 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남은 시간
부모님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ㅎㅎ
짠국이 응원해♡
우리 미운 아들들의 일상!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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