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YES or NO : 나는 공심일까? 공미일까? 격한 공감 '공공테스트' (+보너스 포토)
공심, 공미 자매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한 적 있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준비한 테스트! 나는 공미일까? 공심일까?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공심 타입이 나오신 여러분, 괜찮아요 유전자 좀 뺏기면 어때요.(오열)
공심이에게는 뺏긴 유전자만큼 더 많은 장점이 있거든요!
자본주의(?) 미소 풀가동!
하지만 집안에선 공심이 처지..(ㅠㅠ)
서러움에 독립을 꿈꾸기도 하지요.
예쁘게 나만의 방을 꾸미고 사는 행복한 생활!
생각만 해도 즐거운 것!
특히 우리 공심이들 러블리함 빼면 섭하죠. (당당)
쓰레기 더미에 서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저 사랑스러움.
숨바꼭질도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하는 지 (준비물: 쓰레기 더미, 안단태, 멍멍이)
주체할 수 없는 러블리함에 공심이들이 정말 인기가 많아요.
집에서는 몰라도 밖에서는 피곤할 정도 ^0^
단태: 요래~ 요래~ 요래~ (빠져드는 중)
회사에 가도 인. 기. 폭. 발
준수: 공심씨 머리 귀여워요..♡
공미타입으로 나오신 여러분 부러워요 (흥)
손톱 손질만 해도 예쁘고
우월한 비주얼 덕에 소화 못할 색이 없는 완벽함. (부럽다...)
하지만 완벽한 만큼 부모님의 기대치도 크고 첫째의 막중한 책임이 따르죠.
완벽한 공미들도 사실은 직장에선 한 없이 작은 모습이 되기도 해요.
(눈물)(애잔)
각각 공미, 공심으로 살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소듕♡하다는 것이
이 테스트의 결론!
행복 가득한 공미, 공심이의 보너스 컷 보시면서
'위아더 공미~ 위아더 공심~'
'공공 테스트' 후 여러분이 공심이, 공미에게 찰떡 같이 빙의되어
더욱 재미있게 '미녀 공심이'를 즐겨주셨으면 하는 공심PD의 작은 소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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