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하우스에서 소개했던 빌라 중 인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던 하우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집은 방배동에 위치한 하우스입니다~!

오래된 빌라 꼭대기층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아기자기한 집이 완성되었는데요~ :)

전체적인 톤을 화이트&그레이로 잡고 포인트를 우드로 잡으니 확실히 분위기가 차분해보이죠? ^.^

거실 옆 테라스공간을 터 테이블과 하부장을 두어 미니서재로 활용하였네요 자투리공간을 이렇게 잘 활용한다면 정말 좋겠죠?

빌라의 꼭대기층이라 공사를 하면서 숨겨져있던 박공지붕이 발견했는데요~!

보통의 천장보다 높이가 높아 훨씬 개방감이 있어보이죠? 빌라로 이사가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용 ^0^

거실 옆에는 주방을 두었는데요~!

‘ㄱ’자 모양의 아일랜드를 두어 좁은 공간이지만 공간분할을 확실하게 해서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ㅇㅅㅇ

주방은 화이트와 베이비블루컬러를 매치시켜 생기넘치는 공간이 되었죠?

침실 역시 화이트&그레이톤에 우드를 포인트로 뒀는데요. 침실 특유의 아늑한 분위가가 마구마구 느껴지시죠?

비교적 작은 크기의 침실은 이렇게 앞쪽 옷장에 전면유리를 달아서 공간이 더 넓어보이게 보완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집은 동대문에 위치한 하우스입니다!

공간 개방의 끝장판을 보여줬던 하우스죠?

앞에 소개해드린 집과 비슷하게 화이트&그레이가 메인 컬러인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노출콘크리트인데요 노출콘크리트도 이렇게 톤을 잘 잡아주시면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를 낼수있답니다~

어머! 역시 바닥은 대리석이죠?하지만 이 바닥은 대리석이 아닙니닷~! 저렴한 가격으로 대리석의 효과를 보니 정말 스마트한 아이디어인거 같죠? ^.^

이 집은 같은 층의 두 개의 집을 터서 만든 하우스인데요~ 집의 벽을 허물어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되겠죠?

직선으로 긴 공간을 허물어버린 벽틀을 중심으로 공간을 분할하여 개방감은 줬지만 공간의 정체성은 찾은 그런 스마트한 공간이 탄생하였습니다~!

주방은 전체적으로 우드로 마무리하여 깔끔하게 연출하였어요~♥

부부침실 역시 집 안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췄는데요. 빈티지한 멋이 잘 살아 마치 뉴욕에 있는 침실같죠?

노출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리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이렇게 화이트톤으로 마무리하여 공간을 좀 더 차분하고 포근하게 연출할수있답니다~ ^0^

그럼 우린 다음주에 만나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