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우.스에 소개되었던 하우스들 중 서재가 인상적이었던 하우스를 뽑아 소개하려합니다~!
자, 보러 가보실까요?

첫번째 집은 2015년 11월 12일 방송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한 특별한 집!
평범한 회사원 부부의 개성만점 ‘북하우스’입니당~!
이름부터 기대가 되는 집이죠?^^

외관만큼 화려한 내부의 모습!
마치 도서관 같죠?

‘북하우스’라는 이 집의 이름처럼 거실 한쪽 벽면을 차지한 책장의 위엄이 어마무시 하네요^^

존재감 작렬!

또, 책장에는 이렇게 책만 넣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수납공간으로 활용을 했는데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부터

아이들 장난감까지!
책장이지만 수납에도 용이한데요~ 활용도가 참 높겠죠?

두번째 집은 2016년 03월 17일 방송된 골목 끝에 엣지있게 서있는 용강동에 위치한 하우스입니다~!

이 집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외국 도서관처럼 연출한게 특징인데요~!

그냥 보기엔 정말 평범하죠?
하지만! 이렇게 높이높이 길게 줄서있는 책장들이 참 인상적인데요~!

위쪽에있는 책을 읽고싶을땐 옆에 있는 사다리를 이동하여 찾으면 된다니 참 유용하겠죠?

럭셔리 럭셔리 하네요~!

마지막 집은 2016년 06월 02일 방송된
복층구조의 서재가 눈길을 사로잡았던 가평에 위치한 하우스입니다~

짜잔~ 이렇게 북하우스처럼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채웠는데요~

복층구조로 만들어 위쪽에 있는 책들에 닿기도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키가 큰 성인 남성이 서있어도 벽에 머리가 닿지 않을 정도의 높이라
2층에 올라갈때도 허리를 구부리거나 불안정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죠~ ^.^

또, 위쪽 책장 앞에는 이렇게 창문 옆에 작은 자리를 만들어
책들과 더 가까이 지낼수있도록 연출했네요~!

이렇게 책장 앞에 다인용 테이블을 두어 강의나 발표도 할 수 있도록 만들면
더욱 유용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겠죠?^0^

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까요?

이렇게 틈틈이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두면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답니당~!

다음주 PD노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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