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41 스타★들의 하우스
이번 주 PD노트는 집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하우스 스타특집 1탄입니다~! '거실보고 스타 맞추기'인데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첫 번째 하우스는 벽부터 바닥, 소파까지 온통 화이트 톤의 하우스 인데요~!
혹시 결벽증이 있는 스타??
잘못쓰면 붕 떠보일 수 있는 화이트를 이렇게 잘 쓴 비결은 뭘까요?
두 번째 힌트는 바로 블.링.블.링!
화이트에 골드 소품을 적재적소에 넣는 센스가 돋보였죠?
이렇게하면, 떠보이는 화이트를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효과까지 준다네요^0^
화분까지 골드로?~
더욱 궁금해지는 이 럭셔리한 하우스의 주인공! 혹시 부자스타~?
마지막 힌트! 그야말로 시.선.강.탈!
온통 화이트인 거실에 복잡한 색감이 들어간 그림을 놓으니 시선집중 되는 효과가~♡
이렇게 그림이나 액자의 색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하는데요,
그림을 걸지 않고, 바닥에 내려놓기만 해도 충분히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0^
알쏭달쏭~ 누굴까요? 일단, 다음 스타의 집으로 넘어가볼까요?
자 두번째 집은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과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대형 소파가 눈에 띄는데요:)
쇼파 뒤를 한번 보실까요?
소파를 벽에 붙이지 않으면 공간이 오히려 아늑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0^
두 번째 힌트! 뉴~~욕~~♪
여기가 한국이야 미국이야? 뉴욕느낌이 뿜뿜! 그렇다면..혹시 뉴욕에서 온 스타?!
원래 하나였던 그림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치하니 심심한 벽에 포인트가 되었네요!
세 번째 힌트!이 색은 타코이즈(터키색)이라고 하는 데요,
이 집의 스타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고 합니다^^
갓난아기를 상징하는 색이라고도 한다네요^0^ 청량해~
마지막 힌트! 공간 곳곳에 터키석 색으로 깔맞춤을 해줬는데요,
유리 볼 안에 있는 식물은 뿌리가 없어 물을 뿌려만 줘도 살 수 있는 '틸란드시아'입니다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에 능숙한 스타, 이제 감이 오시나요?:)
짠! 바로 스타일리스트 1세대 '김우리'씨와
벌써 데뷔 18년차 가수 '브라이언'씨의 집이였습니다.
첫 번째 집, 두 번째 집의 주 인공은 둘 중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