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Only] 결말이 넘나 궁금한 '수상한 파트너' OST와 함께 몰아보기! (ft. 미션 이벤트♥)
CHAPTER 1. 이건 운명? 아님 악연?
남친 희준의 바람난 현장을 목격한 봉희.
"여기서 부딪히는 첫 번째 남자랑 잔다"며 희준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나랑 잘래요?"
그래서 부딪힌 첫 번째 남자 노지욱.
봉희는 지욱 덕분에 비참한 상황에서 위기를 모면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만남이 처음이 아닌 두 사람!!
지욱은 봉희한테 지하철 치한으로 몰린적이 있었던 것!
봉희와 지욱은 첫 만남에 어쩌다가 함께 술을 마시게 되고,
꽐라가 된 봉희는 지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선호 지방 검찰청으로 시보를 발령받은 봉희는
자신의 지도 검사인 지욱과 재회를 하는데요...
지도 검사 지욱 아래서 악착같이 버티며 일하는 봉희.
그러던 어느 날, 봉희는 전 남친 희준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가 됩니다.
슬픈 지욱의 예감은 왜 틀리지 않는지...
희준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된 지욱은 검찰청장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봉희의 누명을 벗겨줍니다.
점점 지욱에게 마음을 여는 봉희와 봉희를 악연이라고 생각하는 지욱.
지욱은 다가오는 봉희에게 접근금지명령을 내립니다.
갓선호 감독님의 '섬세+감성' 연출력을 볼 수 있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았던 두 사람의 2년이 지나고...
변호사 대 변호사로 다시 마주하게 된 지욱과 봉희.
그리고, 2년 동안 미궁으로 빠졌던 희준의 살인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CHAPTER 2. 앞으로도 당신을 지켜볼겁니다.
양쉐프 살인 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 당한 정현수가 봉희에게 사건을 의뢰합니다.
봉희와 지욱은 함께 정현수를 변호하는데 힘쓰고,
결국, 정현수는 무죄 선고를 받아 자유의 몸이 됩니다.
사건은 끝났지만, 지욱은 알 수 없는 찝찝함을 느끼고 계속해서 정현수를 살인자로 의심합니다.
뒷조사를 하던 지욱은 재판에 꾸준히 참석한 고찬호를 생각해내고, 고찬호를 찾아가 정현수와 고찬호 사이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직감하는데요.
지욱의 명함을 건네 받은 고찬호는 고민 끝에 지욱과 봉희에게 연락을 하지만...
모든 통화 내용을 엿들은 정현수.
"사라진 사람 4명, 사라질 사람 3명"
고찬호는 다리 위에서 뛰어 내려 정현수로부터 도망을 치고...
그 이후로 고찬호는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한편, 자신이 지욱으로부터 살인자로 의심 받고 있다는 걸 눈치챈 정현수.
그렇다면, 정현수는 왜 하필 봉희에게 접근한걸까요?!
봉희가 보면 안될 것을 봐버렸기 때문!!
하지만, 봉희는 장희준 살인 사건 진범인 정현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봉희를 해칠 이유가 사라진 정현수.
정현수는 봉희 곁에서 봉희를 계속 지켜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현수를 믿었던 봉희도 정현수의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사고 당시 들었던 휘파람 소리가 일치하자 정현수를 의심하게 되는데요.
위기를 느낀 정현수는 결국 몰래 수사를 진행 중이던 방계장을 칼로 찌르며 지욱의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참다못해 증거 위조까지 감행하려 했던 지욱 대신, 변대표가 정현수의 집에 피 묻은 칼을 놓고 가고...
정현수의 집을 압수 수색하던 유정이 칼을 발견하고!
정현수는 도주를 합니다.
도주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정현수는 혼수상태에 빠지지만, 이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합니다.
기어 상실에 걸렸던 정현수는 기억을 되찾은 후, 도주를 하게 되고...
이야기는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게 되는데요.
갈수록 궁금증을 자극하는 현수의 연쇄 살인 사건 뒷 이야기!
현수 눈 앞에 아른거리는 의문의 여인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CHAPTER 3. 나 떠나지마...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오늘부터 1일!' 하기로 한 두 사람.
어느 날, 지욱은 봉희의 방에서 액자 속 봉희와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어렸을 때, 지욱은 화재 사고로 부모님을 다 잃게 되고...
그 이후로 지욱은 불면증에 시달리는데요.
매번 꿈에 나타나 지욱을 괴롭혔던 방화범.
바로 그 남자가 액자 속 봉희의 아버지와 동일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봉희 아버지를 화재 사고의 가해자라고 의심하는 지욱은 봉희를 예전처럼 대할 수가 없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지욱의 태도에 이상함을 감지한 봉희.
결국에는 봉희도 모든 상황을 알아챕니다.
봉희는 지욱의 손을 놓기로 결심하고,
두 사람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합니다.
이별 후, 힘들어하는 지욱과 봉희...
한편, 지욱은 한 아이로 인해 묵혀두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고...
무영이 어린 지욱에게 거짓 진술을 시켰던 기억을 회상하는데요.
지욱이와 봉희를 둘러싼 화재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장르를 넘나드는 갓기영 작가님의 탄탄하면서도 디테일한 필력과
인생 연출을 보여주고 계시는 갓선호 감독님 덕분에 매번 인터넷 화제성 1위! 수목극 2049 시청률 1위! 를 달리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
3회만이 남은 지금!
마저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과 예측 불가능한 결말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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