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비하인드 : <귓속말> 대단원의 끝! 그리고 뜻밖의 카메오(ft.펀치) #감사합니다
<귓속말> 마지막 포토스케치... 넘나 아쉽지만, 시작해보겠습니다!
도주하려는 정일을 찾아온 동준.
원수는 외나무다리, 아니 절 앞에서 만난다.
정일을 놓칠 맘이 전혀 없는 동준 #눈빛발사
긴장감 백배...
[비하인드]
동준과 정일의 격투 씬! 리허설도 실제처럼~
#심장쫄깃
그간 동준에게 쌓인 한을 푸는 듯,
무자비하게 동준을 구타하는 정일...!
정일이 화났당...
바닥에 쓰러진 동준. 이대로 속수무책으로 정일에게 당할 것인지... #두둥
[비하인드]
살벌한 격투씬 촬영현장, 하지만 실제론 사이 좋은 동준과 정일! #화기애애
[비하인드]
동준-정일의 사이좋은 포즈 1 (엄지 척!)
[비하인드]
동준-정일의 사이좋은 포즈 2!
하지만 우리는 다시 싸워야 한다. (진지 모드)
[비하인드]
아무리 많이 맞아도 웃음을 잃지 않는
진정한 멘탈 甲 이동준...!
[비하인드]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연, 모니터링까지 철저히!
동준을 끝장내기 위해 화분을 들어올린 정일! (따라하면 안돼)
절체절명, 위기의 이동준...!
하지만 꿀! 타이밍에 나타난 영주!
놀라운 사격 솜씨로 화분을 박살내서 동준을 구하고
#내_남자는_내가_구한다 #걸크러쉬
허탈한 정일... 결국 체포되어야 하는 운명
얌전히 영주가 내미는 수갑을 차고 체포되는 듯 하지만...
결국 헛된 분노의 절규를 내지르는 정일.
#인과응보 #권선징악
[비하인드]
실감나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영주에게 열심히 사격 자세를 지도 중이신 감독님!
[비하인드]
강정일 총알 맛좀 보여줘야겠어~
귀염살벌한 신영주 경위님
결국 체포되어 취조실로 오게 된 정일.
그리고 그 옆에는...
역시 영주의 손에 끌려온 수연...!
혼자 죽을 순 없다며 수연에게 물귀신 작전을 시전하는 정일
(그래도 한 때는 커플이었는데...)
결국 수연 역시 체포되어야 할 운명...
수연에게 칼같이 냉정한 동준 (그렇게 싫었나...)
[비하인드]
결국 수연을 마지막으로, 태백의 법비를 모두 체포하는데 성공하는 순간...의 비하인드!
영주가 체포해야 하는 마지막 한 사람...!
자신을 체포하러 오는 영주를 담담하게 맞는 동준
청부재판 및 비자금 관련 혐의로 동주을 체포해야만 하는 영주.
마음이 복잡하지만 오히려 영주를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는 동준
체포되기 직전, 애틋하게 입 맞추는 영주와 동준
그리고 결국, 자신의 손으로 연인 동준을 체포해야만 하는 순간을 맞닥뜨린 영주
미소 지으며 수갑을 차고, 영주에게 체포되는 동준
한편, 감방 안에서 나름 잘 지내고 있는 태곤!
누군가의 어깨를 열심히 안마하고 있는데 과연 누구일까?
잠깐,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이 분은 설마 설마...
전 검찰총장 이태준?? (FEAT. '펀치' 브금)
#특급카메오
이태준이 가지고 있는 귀마개가 무엇인지 질문하는 태곤
그리고 귀마개를 쓰다듬으며 먼저 떠난 누군가를 떠올리는 태준 (정환...)
예전에 누리던 무소불위의 권력은 어디 가고, 짜장면이 한 젓가락만 먹고 싶다며
태곤에게 경찰서 조사실에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조르는 태준...
#쭈굴쭈굴 #인생무상
하지만 태곤에게 단칼에 거절당하고...
아무 소리도 안 내고 짜장면 먹을 자신 있으신 분.
(그래도 안되는건 안돼)
[비하인드]
뜻밖의 카메오 출연으로, 전작 '펀치'의 추억을 고스란히 전해준 이태준~ 고맙습니다~!
길고 긴 싸움 끝에 드디어 재판정에 나란히 앉게 된 법비들.
먼저 최일환...
최수연,
강정일,
그리고 맨 끝에 그들과 나란히 앉아 있는 동준...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검사는...
두번째 특급 카메오! 냉철한 여검사 최연진! (feat. 펀치 브금)
오랜만에 연진을 만나게 되어 놀랍고 기쁘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냉철한 모습 보여주며 '펀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연진!
태백의 법비들과 동준에게 형을 선고하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겨줬습니다!
[비하인드]
이제부터는 비하인드 짤 하드털이!
재판정 촬영현장에서의 화기애애한 모습들 죄다 공개하겠습니다~
우선 일환-정일 케미부터 보시라!
[비하인드]
기분 좋아 보이는 동준~ (재판 직전인데...;)
[비하인드]
최씨 부녀 케미~
[비하인드]
동준이 보고 있다
[비하인드]
한 때 부부였던 사이. 청순가련하게 나온 수연~
#죄수복커플
[비하인드]
태백팸은 셀카 삼매경~
[비하인드]
태백 사람들의 즐거운 한 때
[비하인드]
그 동안 갖은 고생을 다 겪은 동준! 수고하셨어요~
감독님까지 다함께 찍은 재판정에서의 사진으로, 귓속말 PD노트를 모두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 동안 '귓속말'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후속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