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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인터뷰쇼 '신발끈'

'원조 얼짱 골퍼' 홍진주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유저 기본 이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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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얼짱 골퍼라는 수식어가 부족해 보일 정도로 여전히 외모는 빛났고, 성격은 더 털털해 졌으며, 이번 인터뷰 촬영에 함께 온 아들(은재)때문인지는 몰라도 얼굴에는 여유 있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투어데뷔 13년차 홍진주는 2005년 베스트 드레서를 시작으로 2011년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됐고, 올해 다시 한번 홍보모델로 선정되어 최초 ‘엄마골퍼’ 홍보모델 이름표를 달았다.
홍진주는 자신도 의아했다면서 “2011년에는 최초 유부녀 홍보모델이었고, 올해는 아기 엄마로는 처음이니 의미가 있다. 기분도 남다르고, 후배들한테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실, 홍진주는 KLPGA 투어에서 친해지지 어려운 선배, 흔히 ‘쎈 언니’ 로 통한다. ‘쎈 언니로 통하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솔직하고 그런 모습이 ’친해지기 어려운 언니‘ 라는 이미지를 만든 것일 수도 있다. 

 


홍진주는 이에 대해 “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일상생활 속 내 모습과 골프장에서의 표정은 다르다고 말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직장인 골프장에서는 나 스스로 강해보이고 싶었나보다. 하지만 절대 화난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요즘 특히 많이 달라졌다. 내가 생각해도 많이 유해지고 스스로도 깜짝 놀라게 될때가 있다. 특히 라운드 도중 미스 샷을 할 때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모습은 달라졌다” 라고 덧붙였다.

홍진주는 사실 낯가림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내가 먼저 다가가는 건 잘 못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후배가 다가오면 받아주고 쉽게 친해진다. 특히 팬분들도 저에게 다가오시는 것을 많이 어려워 하시는데, 저 무섭고 어려운 사람 아니에요. 싸인이나 사진 요청도 거절하지 않아요. 당당히 관심 표현해주시고 요청하셔도 됩니다. 망설이지 말고 서로 용기를 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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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현 KLPGA 정규투어에서 최고참에서도 건재함을 유지하고 있는 홍진주. 올 시즌부터는 선수분과위원장을 도맡게 되어 프로골퍼, 아내이자 엄마  역할까지 1인 3역에 도전한다.


평소 손재주가 없다는 그녀를 위해 꽃꽂이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페이시지’ 라고 하는 플라워 부띠끄 샵에서 만나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인 ‘얼짱골퍼’의 비결과 ‘얼굴이 이쁘면 골프를 못친다’는 속설에 관한 생각, 그리고 ‘강한 언니’ 이미지에 관한 진실, 평소 팬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인터뷰 동영상 참고)을 더 자세히 들어봤다.    

 

평소 손재주가 없다는 그녀를 위해 꽃꽂이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페이시지’ 라고 하는 플라워 부띠끄 샵에서 만나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인 ‘얼짱골퍼’의 비결과 ‘얼굴이 이쁘면 골프를 못친다’는 속설에 관한 생각, 그리고 ‘강한 언니’ 이미지에 관한 진실, 평소 팬에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인터뷰 동영상 참고)을 더 자세히 들어봤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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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4.27 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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