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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회] 용산역 앞에 30층 육군호텔을? 용산 재개발 좌초위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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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앞에 30층 육군호텔을? 용산 재개발 좌초위기 >

도심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서울 용산역 앞 ‘용사의 집’자리에 육군이 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4성급 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방부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시절, 군 장병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박정희 기념관을 짓는다는 명분으로 대통령 재가를 받아 국책사업으로 추진했지만, 첫 삽도 뜨기 전에 전면 중단 된 것.

애초 민간사업자의 공동개발을 추진하던 재개발 사업은 국방부가 무리하게 구역분할까지 받아 ‘용사의 집’ 자리에 육군호텔 건립을 추진하면서 서둘러 철거까지 마쳤으나 사업부지 내에 따로 추가 매입해야 할 코레일 사유지가 뒤늦게 문제 돼 사업비만 1800억 원대로 늘어난 상태.

병사들보다는 군 간부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이 아니냐는 지적 속에 졸속으로 추진된 사업추진배경부터 단독분할이 가능하게 한 인허가 과정, 사업인가도 없이 철거를 서두른 과정까지 석연치 않은 의문투성이다. 

더구나 군 복지시설이라며 적자 운영을 면하기 위해 민간인 이용율을 높여 수익을 내겠다는 육군 측의 발상에 사업의 실효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용산역 반경 2km 내에 있는 국방컨벤션센터와 전쟁기념관 웨딩홀 등 군 관련 예식장과 연회장이 있어 기존시설과 중복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1월 11일(토)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156회 SBS 뉴스토리 <용산역 앞에 30층 육군호텔을? 용산 재개발 좌초위기> 에서는 서울의 핵심 재개발 예정지인 용산역 앞 ‘용사의 집’ 재건립 사업을 둘러싼 졸속추진 의혹과 갈등의 속사정을 취재했다.


< 스물다섯 말기 암.. ‘그녀의 버킷리스트’ >


‘1순위 가족사진 촬영, 2순위 가족여행...’
죽기 전 하고 싶은 일을 적는 버킷리스트. 이 버킷리스트의 주인공은 말기 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스물다섯 살의 한 여성이다. 

이휘향(25) 씨는 11개월 전 불명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병원을 찾기 전 일상에서 느꼈던 배 아픔과 피로함을 ‘어리니까 별일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무시했던 결과는 충격 그 자체였다. 더 미룰 수 없는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혈관을 타고 암이 전이된 상태라 수술도 할 수 없는 상황. 지난 8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다.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의 고통 속에서 살은 15kg 이상 빠졌고 그녀는 이제 거울 볼 용기조차 잃어간다. 현재 그녀는 3주에 1번 항암치료를 받으며 암과 힘겹게 싸우고 있다. 
 
 
‘제가 꼭 하고 싶은 것들... 첫 번째는 가족사진 찍고 싶고요...’ 

25세 청춘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불명 암 말기. 그러나 이휘향 씨는 절망하는 대신 포기하지 않는 삶을 택했다. 남은 시간 동안 해보고 싶은 평범하고 소박한 소원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그녀의 버킷리스트 1위는 다름 아닌 ‘가족사진 촬영’. 아직 찍지 못한 가족사진은 군대 간 동생이 휴가를 나오면 찍기로 약속했다. 버킷리스트 1순위를 이루는 순간은 얼마나 행복할까? 과연 그녀의 버킷리스트는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시한부 암 판정을 받았지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며 희망을 찾아가고 있는 이휘향 씨의 삶을 소개한다. 

등록일 : 2017.11.09 1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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