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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회] 빌라를 가득 메운 악취, 이웃집 여자는 왜 오물을 투척했나?
유저 기본 이미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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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를 가득 메운 악취, 이웃집 여자는 왜 오물투척했나?



[빌라를 가득 메운 악취, 매일 새벽 오물을 투척하는 이웃은 누구인가?]

 매일 새벽 정체불명의 오물을 빌라 곳곳에 뿌리는 이웃이 있다? 
제보자 권순진씨는 빌라 전체에 진동하는 악취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한다.
악취의 근원은 매일 빌라 곳곳과 주차장에 뿌려진 정체불명의 오물! 
그리고 매일 새벽 2~5시면 다른 주민들에게 들킬 새라 슬리퍼까지 손에 들고 빌라 곳곳에 오물을 투척하는 이웃집 여자! 그녀는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게다가 이웃들을 괴롭게 하는 여자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데!
여자는 옥상에 있는 TV 유선 케이블이나 인터넷 선을 마음대로 끊는가 하면 지하에 있는 수도 계량기를 잠가버리는 등 빌라 전체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일들을 서슴지 않는다. 아랫집 빌라 주민은 205호 여자의 만행에 못 견뎌 자신의 집을 버리고 도망치듯 이사를 갔을 정도다. 이웃집 화분을 고의로 깨뜨리고, 근처 빌라에서는 텃밭에 심어놓았던 배추와 고추 등 작물은 물론 곡괭이, 삽, 수레 같은 농기구들을 훔치기도 한다는 이웃집 여자! 그녀는 왜 이런 기행을 계속하고 있는 걸까?



[소통을 거부하는 이웃집 여자의 속사정은?]

 더 이상 이런 악행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빌라 주민들!
최근에는 증거 확보를 위해 CCTV까지 설치해 오물테러의 현장을 포착했다. 
그러나 205호 여자는 빌라 주민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집을 찾아가도 묵묵부답이다. 주민들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그녀. 이웃들은 문 한번 열어주지 않고 무작정 소통을 거부하는 여자 때문에 속이 탄다. 하지만 빌라 주민들도 더 이상은 물러설 수 없다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5년 전 이들이 서로의 집을 오갈 정도로 가까운 이웃 사이였다는 것이다. 그녀의 태도가 180도 돌변한데는 어떤 사건 하나가 일어난 후라고 한다. 과연 어떤 사건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친근한 이웃에서 하루아침에 원수가 된 이웃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헤쳐본다.   


감나무에서 시작된 진실공방, 김씨는 왜 사직서를 써야했나?




[김씨는 왜 사직서를 써야했나?]

 한 중소기업 회장의 운전기사로 30년 넘게 일한 김씨(70세).
그는 지난해 11월2일,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로부터 두 달 뒤인 지난 1월, 김씨는 노동지청에 회사를 고발했다. 
사직서는 강압에 의해 쓴 것이고, 일방적으로 회사를 그만두라는 통보를 들은 후 받은 퇴직금은 고작 1260만원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김 회장 자택 마당에 있는 ‘감나무’ 때문이라고 하는데……. 지난해 10월, 김 회장이 풍수지리학자를 집으로 데려와 둘러보게 했고, 이 때 풍수지리학자가 “마당에 있는 감나무가 높아 집에 우환이 생길 수 있으니 가지를 자르라” 고 조언했다고 한다. 이에 김 회장이 감나무 가지를 자르라고 했고, 며칠 후 김씨가 회사직원 1명과 함께 저녁 늦게까지 감나무 가지 손질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김씨는 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김 회장으로부터 황당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한다. 김 회장이 대뜸 왜 허락도 없이 감나무가지를 잘랐냐며 욕설, 폭언과 함께 모욕적인 말까지 퍼붓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저 김 회장의 지시를 따랐을 뿐인데 결국 그는 사직서를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대체 무엇이 문제였던 것일까?




[부당한 사직 권유, 그 사건의 진실은?]

 감나무가지를 잘랐다는 황당한 이유로 인생의 절반을 보낸 직장을 하루아침에 그만 두게 됐다는 김씨. 이상한 점은 그뿐만이 아니었는데, 김씨가 퇴직하기 직전과 직후, 회사의 요청에 따라 인감증명서 9통을 떼서 가져다준 적이 있다고 했다. 인감증명서의 용도를 알기위해 취재를 한 결과, 김 회장 일가는 본인, 큰아들, 작은아들을 대표이사로 해서 4개의 법인회사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운전기사였던 김씨가 법인 3곳에선 ‘감사’로 재직하다 사임한 것으로, 법인 1곳에선 ‘사내이사’로 여전히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의 명의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김씨.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그리고 김 회장이 김씨에게 회사를 나가라고 한 이유는 정말 감나무 때문인 걸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감나무에서 시작된 진실공방을 추적해본다.


등록일 : 2016.03.31 1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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