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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시대 347회

방송일 : 2014.09.0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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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하여 - 피부 재건’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죠?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면 빨리 아물고 흉터도 잘 남지 않지만, 잘못된 치료를 할 경우에는 작은 상처라 할지라도 큰 흉터를 남길 수 있는데요. 특히 큰 흉터는 성격 형성이나 대인 관계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 백세건강시대에서는 상처 치료법부터 흉터 치료법과 관리법, 피부 이식까지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흉터의 종류로는 손상된 부위가 하얗게 변하면서 눈에 띄게 되는 일반적인 흉터가 있으며 지속된 염증이 있는 경우 피부가 안으로 패는 위축성 반흔이 있습니다. 병적인 흉터로 분류되는 경우에는 흉터 부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가렵고 튀어나오는 비후성 반흔과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크기가 증가하고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는 켈로이드가 있습니다.

흉터의 치료란 ‘눈에 잘 띄지 않는 흉터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종류의 흉터 치료에 기본적으로 레이저가 사용되는데요, 수술 후 생긴 흉터는 혈관레이저, 재생레이저, 색소레이저 등을 복합해서 사용합니다. 레이저 시술 후 피부가 회복되는 2-4주 동안은 햇빛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의 경우 흉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피부암의 발생을 예방하려면 화상 반흔이나 흉터 부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구축성 반흔의 적절한 치료 및 기계적 자극을 피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부 이식은 일차봉합술 등으로 상처 치료가 어려울 경우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채취한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로 부분층 피부이식술과 전층 피부이식술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피부 이식 후에는 피부의 수축, 경화, 색소 침착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건조한 피부는 똑같은 자극에도 흉터나 색소침착이 오래 남습니다. 피부 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보습기능을 잘 유지하는 것인데요, 건강한 피부를 위해 평소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상처가 생겼을 때는 올바른 상처 치료를 통해 흉터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출연자 ]
관동대 의과대학 성형외과 김경식 교수님 l 031-810-5114
성균관대 의과대학 피부과 이종희 교수님 l 159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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