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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시대 343회

방송일 : 2014.08.0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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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부르는 재앙 - 흡연’

백해무익하다고 알려진 담배! 도대체 담배에는 어떤 물질들이 들어있기에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 것일까요? 매년 새해결심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끊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담배를 끊기가 힘든 이유와 흡연이 몸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담배를 끊을 수 있는 비법까지! 백세건강시대에서 알려드립니다.

전 세계 흡연율은 얼마나 될까요? 전 세계 흡연자는 5명중 1명꼴인 11억 명에 달하며, 이 중 5억 명 이상이 담배로 인해 사망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바 있습니다.

담배가 몸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원인은 바로 담배 연기일텐데요! 담배 연기는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입자상으로 포함되는 니코틴, 기상에 포함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폐, 인두, 구강, 후두, 식도, 위, 방광, 신우, 요관, 췌장 등의 암, 허혈성 심 질환, 뇌혈관질환, 만성 폐색성 폐질환, 저체중아 및 조산 등의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담배를 피지 않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일까요? 흡연자 주위에서의 간접흡연도 폐암이나 허혈성 심 질환, 호흡기질환, 돌연사증후군 등의 위험인자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금연을 할 경우 건강 회복효과는 생각보다 크다고 하는데요, 금연 1년이 경과하면 심장병으로 발전하는 관상동맥질환 발생위험이 50% 줄어들고, 15년이 지나면 폐암과 뇌졸중 위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10~14년 후에는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평생 비흡연자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만큼 금연! 꼭 실천하는 것이 좋겠죠?

장기적으로 흡연을 해온 사람이 금연을 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바로 중독 질환이기 때문인데요. 흡연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전문가와의 상담과 여러 보조제들을 통하면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금단증상 없이도 금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약으로도 치유가 가능한 질병인 만큼 개인의 의지를 탓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세건강시대에서는 ‘흡연’에 대해 알아봅니다.

[ 출연자 ]
강동성심병원 심혈관내과 오동진 교수님 l 02-2224-2114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님 l 1688-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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