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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시대 342회

방송일 : 2014.07.2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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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제가 부르는 재앙 - 음주’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술! 즐거울 때 슬플 때는 물론 중요 행사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해가 될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주이기도 한데요! 과연 얼마만큼의 양을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지 현명한 음주법에 대해 백세건강시대에서 알아봅니다.

한국은 20세 이상 성인인구의 연 평균 술 소비량이 대략 소주 72병, 맥주 80병 정도라고 하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감안하면 애주가들은 입에 술을 달고 사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술로 인해 남자는 평균 3년, 여자는 1년 정도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며, 음주로 인한 운전사고, 주폭 등으로 인한 피해까지 합치면 술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긴장을 풀어 주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다량의 알코올을 갑자기 마시거나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소화기계, 심혈관계, 중추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급성 또는 만성 알코올 중독을 일으키기도 하는 무서운 무기로 돌변합니다.

또한 회식자리에서 과도한 음주 뒤에 필름이 끊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일이 잦아지고 반복되면 뇌에 손상을 일으켜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알코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피치 못할 경우에는 첫번째로 절대적인 음주량을 줄이고 속도 또한 천천히 마셔 취기가 완화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또한 음주 전에 식사를 통하여 빈속에 알코올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대화를 많이 하여 알코올을 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면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과도한 음주를 할 경우에는 우리 몸의 여러 기관에서 적신호가 나타나게 되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절제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백세건강시대에서는 ‘음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 출연자 ]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박훈기 교수님 l 02-2290-8114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님 l 031-9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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